독일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 보스(Boss)가 패션/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큐레이팅한 컬렉션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패션계의 전설 나오미 캠벨과의 협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나오미 X보스' 컬렉션의 뒤를 잇는다.
2024 A/W 컬렉션의 독점 셀렉션은 보스의 상징적인 남성복과 데이비드 베컴의 시그니처 스타일과 미학이 조화를 이루는 시즌별 인기 아이템을 엄선한 것이 특징이다.
'보스 셀렉티드 바이 베컴(Boss Selected by Beckham)' 컬렉션은 베컴의 완벽한 테이스트로 어떤 옷장에도 품격을 더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룩을 선보인다.
데이비드 베컴이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에는 수트, 팬츠, 코트 등 다양한 테일러드 옵션과 특히 세련미와 모던함이 조화를 이루는 피크 라펠의 카멜 더블브레스트 코트가 포함되었다.
이 외에도 캐시미어와 재생 면과 같은 프리미엄 원단으로 제작된 데님부터 니트웨어까지 다양한 캐주얼 의류도 선보인다. 그리고 자신의 스타일을 대표하는 가장 마음에 드는 아이템으로 데이비드 베컴은 100% 버진 울 카디건 스웨터와 더블 브레스트 포켓이 있는 여유로운 핏의 데님 셔츠를 꼽았다.
이 편집 상품은 웹사이트(boss.com)과 매장에서 판매되며, 고객들에게 데이비드 베컴 고유의 패션 감각으로 옷장을 꾸밀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데이비드 베컴은 축구계를 은퇴한 후 유니세프 친선대사를 맡는 등 활발한 대내외에도 아디다스, 시계 브랜드 튜더(Tudor), 휴고 보스, 벨기에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 호텔 체인 샌즈(Sands) 등 다양한 브랜드의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동해 왔다.
‘리복’을 2조9천억 원에 인수한데 이어 ‘락포트’, ‘헌터’, ‘퀵실버’, ‘록시’, ‘챔피온’ 등 80여 개 브랜드를 소유하고, 연 30조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어센틱브랜즈그룹(ABG)은 지난 2022년 데이비드 베컴과 글로벌 브랜드를 공동 소유 및 관리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보스는 수퍼모델 나오미 캠벨과 공동 디자인한 콜라보레이션의 두 번째 챕터로 '편안함과 우아함을 타협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맞춤형'인 2024 A/W 나오미 x 보스 캡슐을 출시하기도 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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