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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이너 마이클 라이더 |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는 전임자 에디 슬리만의 사임 발표 3시간 만에 후임으로 폴로 랄프 로렌 디자이너 출신인 마이클 라이더(Michael Rider)를 새로운 아티스틱 디렉터로 임명을 전격 발표했다.
셀린느는 보도자료를 통해 “여성복, 남성복, 가죽 제품, 오뜨꾸뛰르 등 모든 셀린느 컬렉션의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을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클 라이더가 셀린느에 합류하는 시기는 2025년 초로, 회사 측은 그의 셀린느 데뷔 컬렉션에 대해서는 언제 선보일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마이클 라이더는 발렌시아가에서 니콜라스 제스키에르와 함께 경력을 시작했기 때문에 파리가 낯설지 않다. 그 후 그는 10년 동안 셀린느에서 피비 필로와 함께 일했다. 가장 최근 직책은 폴로 랄프 로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였다.
마이클 라이더는 보도자료를 통해 “셀린느는 내 마음과 가장 가까운 가치와 아름다운 헤리티지를 가진 브랜드다. 다시 돌아와서 셀린느 팀과 함께 브랜드의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마이클 라이더는 이미 지난 5월, 랄프 로렌을 떠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셀린느의 CEO 세베린 밀(Severine Merle)는 “마이클이 친밀하게 알고 있는 셀린느에 다시 합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마이클의 비전과 창의적인 재능, 그리고 진정한 성품과 셀린느의 유산에 대한 강한 유대감은 셀린느의 장기적인 성공을 이어갈 수 있는 자연스러운 선택이다."라고 말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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