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 지젤 번천과 함께한 스테파노 필라티 컬렉션 캠페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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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과 여성을 위한 캡슐 컬렉션은 파리패션위크 기간에 공식적으로 공개 예정

2024-09-30 오전 5: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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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에는 스테파노 필라티와 브라질 출신의 슈퍼모델 지젤 번천이 직접 출연한다.



인디텍스 그룹의 대표 브랜드인 자라가 이탈리아 유명 디자이너 스테파노 필라티(Stefano Pilati)와 협업하여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캡슐 컬렉션의 캠페인을 공개할 예정이다. 브라질의 상징적인 슈퍼모델 지젤 번천(Gisele Bundchen)과 함께 디자이너가 직접 출연하는 이 캠페인은 오는 10월 3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남성과 여성을 위한 기성복 아이템과 액세서리로 구성된 이 컬렉션은 현재 진행중인 파리 패션위크 기간에 공식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캡슐 컬렉션의광고  캠페인은 뛰어난 흑백 인물 사진으로 유명한 미국 유명 패션 사진작가 스티븐 마이젤이 뉴욕에서 촬영했다. '스테파노 필라티 x 자라' 캡슐 컬렉션의 주요 아이템을 입은 스테파노 필라티와 지젤 번천의 모습이 인상적인 이미지에 담겨 있다.


스테파노 필라티를 패션계의 유명 인사로 만든 특유의 스타일을 반영한 이번 컬렉션은 유려한 패브릭과 완벽하게 재단된 실루엣으로 인해 세련미와 편안함을 동시에 발산하는 동시에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이 돋보인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남성과 여성 모두를 위해 디자인된 30개의 아이템과 신발 및 가죽 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액세서리로 구성될 예정이다.


밀라노 출신의 디자이너 스테파노 필라티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역임한 이브 생 로랑과 디자인 총괄을 맡은 에르메네질도 제냐 등 다양한 럭셔리 패션 하우스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으며 화려한 경력을 쌓아왔다. 현재 스테파노 필라티는 2017년에 설립한 개인 브랜드 랜덤 아이덴티티(Random Identities)에 집중하고 있다. 창의적인 접근 방식과 젠더 유동적인 컬렉션으로 유명한 랜덤 아이덴티티는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으로 업계에서 컬트 패션으로 사랑받고 있다. 스테파노 필라티는 자신의 레이블 외에도 최근 몇 년 동안 펜디, 루이비통과 같은 럭셔리 브랜드와도 주목할 만한 파트너십을 통해 협업을 진행했다.


이번 협업은 유명 파트너십을 통해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려는 자라의 지속적인 전략의 일환이다. 지난 몇 년 동안 자라는 쿠바계 미국인 디자이너 나르시소 로드리게스, 네덜란드 크리에이티브 집단 카슬 에디션(Kassl Editions), 한국 브랜드 아더에러(Ader Error) 등 여러 영향력 있는 디자이너 및 디자인집단과 협력해왔다. 특히 아더 에러와의 협업을 통해 자라는 제페토 메타버스에 진출하며 디지털 영역에 첫 발을 내디뎠다. 가장 최근에는 영국 스타일리스트 해리 램버트(Harry Lambert)와 협업해 서커스에서 영감을 받은 화려하고 기발한 컬렉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자라의 자체 협업 외에도 자매 브랜드인 자라 홈은 유명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명성을 쌓는 데 큰 진전을 이루었다. 이번 달에 자라 홈은 프랑스의 유명 출판사인 에디션 갈리마드(Editions Gallimard)와 흥미로운 콜라보레이션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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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 광고는 미국의 유명 패션 사진작가 스티븐 마이젤이 촬영했다.



1974년에 설립된 자라는 2023년에 전 세계 1,811개의 직영 및 프랜차이즈 매장으로 구성된 소매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자라는 마시모 두티, 버쉬카, 스트라디바리우스, 풀앤베어, 오이쇼, 자라 홈, 레프티스 등 다양한 유명 패션 브랜드를 보유한 인디텍스 그룹의 광범위한 포트폴리오에 속해 있다.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마르타 오르테가 회장의 리더십 아래 인디텍스 그룹이 계속해서 강력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가장 최근의 재무 업데이트에 따르면, 인디텍스 그룹은 이번 회계연도 상반기에 180억 6,500만 유로(약 26조 4,636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여 전년도 동기 대비 7.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페인 아르테이소에 본사를 둔 이 대기업은 중요한 그룹 경영 발전의 시기를 겪고 있다. 이 그룹의 최근 업데이트 중에는 버쉬카 및 스트라디바리우스 브랜드의 이사를 집행위원회에 추가한 것이 있다. 또한 자라는 지속 가능성과 순환 경제에 대한 브랜드의 의지를 반영하여 중고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자라의 라이브 스트리밍 쇼핑 서비스를 도입으로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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