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수협, 국내 최대 프리미엄 소재展 ‘SPT’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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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3~24일 코엑스서 '서울 프리미엄 텍스타일(SPT)' 개최...혁신 소재 총망라

2024-09-25 오후 12: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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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수협이 오는 10월 23~24일 코엑스 더 플라츠에서 국내 최대규모의 '서울 프리미엄 텍스타일(SPT)'를 개최한다



한국섬유수출입협회(회장 방주득, 이하 섬수협)는 오는 10월 23~24일 양일간 코엑스 더 플라츠에서 글로벌 수주 상담회인 ‘서울 프리미엄 텍스타일(Seoul Premium Textile 2024, 이하 SPT)’를 개최한다.


지난 10년간 최신 개발 소재를 중심으로 ‘신소재 컬렉션’을 운영한 섬수협은 올해부터 ‘SPT’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리뉴얼해 국내 대표 섬유기업의 혁신소재를 중심으로 국내외 바이어와 상생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프리미엄 섬유소재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다채로운 아이템을 선보임으로써 폭넓고 품격 있는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내달 열리는 SPT 전시에는 섬수협에서 수행하고 있는 산업통상자원부 지원 ‘고부가가치 섬유소재 제작 및 수출지원 사업’의 수혜기업 41개사를 포함 국내 프리미엄 섬유소재 기업 총 83개사가 참가해 ‘어반&팬시(Urban & Fancy)’, ‘테크&액티브(Tech & Active)’, ‘내추럴&코지(Natural & Cozy)’ 등 세 가지 테마 아래 차별화 신소재 아이템을 총망라 전시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전시에서는 파리 프리미에르비죵(PV), 밀라노 우니카(UNICA) 등 해외 프리미엄 소재 전시회에서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는 소재기업들의 다양한 고부가가치 신소재가 대거 출품될 예정이며, 이 중 생분해성 섬유를 활용한 친환경 원단, 항균·항바이러스 기능성 소재, 초경량 고기능성 아웃도어 소재 등 혁신적인 제품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여기에 효성티앤씨, 도레이첨단소재, 태광산업/대한화섬, 경방, 삼일방 등 국내 대표적인 화섬?면방기업을 비롯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업스트림 섬유기업도 참가함으로써 전 스트림간 상생과 공동개발을 위한 민간주도 협력 생태계도 새롭게 구축될 전망이다.


섬수협은 이번 전시회에 국내외 유명 패션 브랜드, 대형 유통사, 벤더 등 1000여 명의 바이어를 초청해 참가 기업들과의 비즈니스 상담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섬유소재 기업들에게 글로벌 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해외 바이어들에게는 한국의 우수한 섬유 제품을 소개하는 플랫폼 역할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의욕이다.


초청 바이어 명단에는 휴고 보스, 디젤, 아크네 스튜디오, 막스마라, 쉐르보, 마이로글리오패션, 온러닝 등 해외 유명 브랜드 뿐만 아니라 국내 유명 브랜드 바이어들도 대거 방문할 것으로 보여 실질적인 수주상담 성과로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특히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세미나를 통해 전시장을 방문하는 섬유패션 관계자들에게 유용한 글로벌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전시 기간 중 진행되는 ‘K텍스타일 어워즈(K-Textile Awards)’ 시상식을 통해 올해 개발된 신소재 중 엄선된 11개 베스트 아이템을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세미나의 특별 연사로는 글로벌 프리미엄 섬유소재 박람회로 유명한 ‘프리미에르비죵’ 주최사의 기획 담당자가 직접 방한해 최신 글로벌 패션 동향 및 지속가능성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방주득 섬수협 회장은 “10월 ‘SPT’ 전시회는 국내 우수 섬유소재 기업들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제품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섬유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신규 바이어 발굴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 나아가 섬수협은 SPT를 글로벌 대표 프리미엄 수주 상담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내년부터 규모를 키워 일본, 이태리 등 해외 프리미엄 소재기업 참가 유치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오는 10월 23~24일 코엑스 더 플라츠에서 열리는 ‘SPT’ 전시회는 섬유 및 패션업계 관계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관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 및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ktexti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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