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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버의 '더 에디트 바이 알렉사'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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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의 방송인 겸 모델인 알렉사 청이 워크웨어의 대명사인 영국 헤리티지 브랜드 바버(Barbour)의 2024 가을/겨울 컬렉션 '더 에디트 바이 알렉사(The Edit by Alexa)'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디자이너로 패션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스타일 아이콘인 40세의 알렉산 청은 오랫동안 프리미엄 아웃도어웨어의 상징인 브리티시 왁스 재킷을 지지해왔으며, 다섯번 째 협업인 이번 가을/겨울에는 바버의 사내 디자인 팀과 긴밀히 협조하여 빈티지 스타일을 새롭게 재해석했다.
지난 2022년 자신의 시그니처 브랜드 전개를 중단했던 알렉사 청은 빈티지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협업을 통해 클래식한 아우터와 의류, 그리고 처음으로 웰링턴 부츠에 신선한 스핀을 가미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멀버리와 M&S의 컬렉션에도 참여한 바 있는 알렉사 청은 이번 작업에 대해 “브랜드의 장대한 헤리티지에 충실하면서도 지금 이 순간의 옷장, 관심사, 스타일을 반영하는 즉각적인 것을 만드는 것이 나의 의도였다.”라고 말했다.
특히 그녀의 가장 개인작인 성격이 강한 이번 바바 컬렉션은 그녀의 친한 친구와 가족의 이름을 딴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타탄 라이너가 달린 왁스 재킷, 화려한 퀼팅 재킷, 스코틀랜드의 할리에서 제작한 니트웨어가 대표적이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알렉사 청의 첼시 부츠에서 영감을 받은 쇼트 웰링턴(Wellington)과 다용도 슬립온 클로그 등의 신발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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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버의 '더 에디트 바이 알렉사' 컬렉션 |
1960년대 아이더다운에서 영감을 받은 알렉사 청이 가장 좋아하는 어니언 스티치 퀼팅 패턴을 적용한 롱 라인 퀼팅 코트도 세 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왁스 트렌치코트, 러플 셔츠, 케이블 니트 가디건, 발목 높이의 웰링턴 부츠도 있다.
바버의 그룹 커머셜 디렉터 폴 윌킨슨(Paul Wilkinson)은 “어린 시절부터 바버를 입어온 알렉사와 이번 시즌에도 함께 작업하기로 한 것은 매우 쉬운 결정이었다. 알렉사는 바버의 아카이브와 스코틀랜드 타탄 헤리티지를 활용해 자신의 개성을 불어넣은 시대를 초월한 모던한 옷장 필수품 컬렉션을 만들었으며, 이를 전 세계 고객에게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알렉사 청은 초기의 '잇걸'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으며, <보그>의 편집장 안나 윈투어는 그녀를 "하나의 현상"이라고 칭하며 흉내 낼 수 없는 스타일과 재치 있는 캐릭터를 가진 스타일 아이콘이라는 찬사를 보냈다.
올 가을 시즌을 겨냥한 '더 에디트 바이 알렉사 청' 컬렉션은 웹사이트(Barbour.com) 및 영국 내 일부 소매 파트너 매장과 온라인에서 44~77 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약 9만 원부터 84만 원까지 다양하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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