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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뮈글러가 50주년을 기념하는 새로운 다큐멘터리 제작을 발표했다. |
프랑스 패션 하우스 뮈글러(Mugler)는 '인사이드 더 드림(Inside The Dream)'이라는 제목의 새로운 다큐멘터리를 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오는 9월 25일 프랑스 민영 방송사 카날 플러스(Canal+)에서 독점 방영될 예정이다.
영화 감독 마티유 메뉴(Matthieu Menu)가 연출하고 터미널 9(Terminal 9)에서 제작하는 60분짜리 다큐 영화는 창립 50주년을 맞이하기까지의 주요 순간을 기념하며 뮈글러의 창의적인 여정을 탐구한다.
새로운 다큐멘터리에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아카이브 영상과 독점 비하인드 스토리가 어우러져 있으며 팻 클리블랜드, 이만 보위, 패리스 힐튼, 마스터 조향사 올리비에 크레프 등 주요 인사들의 인사이트가 담겨 있다.
주요 장면으로는 헌터 셰퍼와 아녹 야이가 출연한 뮈글러의 엔젤(Angel)과 에일리언(Alien) 향수 캠페인 제작 과정과 1995년 가을/겨울 '서커스' 컬렉션의 크롬 로봇 의상을 입은 젠다야가 <듄 2> 시사회에 등장하는 장면이 있다. 또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케이시 캐드월러더의 2024 봄/여름 런웨이 쇼 메이킹 영상도 볼 수 있다.
뮈글러 패션 및 향수 글로벌 브랜드 사장인 다니엘 라하나 에이든바움(Daniele Lahana-Aidenbaum)은 "뮈글러의 50년은 대담한 창의성의 힘을 증명하는 증거다. 패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케이시 캐드왈라더와 함께 만프레드 티에리 뮈글러(Manfred Thierry Mugler)의 혁신적인 유산을 기리고 상징적인 디자인과 획기적인 혁신으로 패션과 향수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뮈글러는 수십 년 동안 경계를 허물고 팝 문화를 형성하며 치열하고 아방가르드한 패션과 향수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깊이 뿌리내린 뮈글러는 현재 비욘세, 레이디 가가, 두아 리파 같은 패션 아이콘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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