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슈프림 X 마틴 로즈 |
이번 시즌, 미국을 대표하는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슈프림(Supreme)은 스트리트웨어 팬들을 위해 영국의 서브 컬처를 베이스로 하는 브랜드 마틴 로즈(Martine Rose)를 주목했다.
자메이카 태생의 영국 디자이너인 마틴 로즈는 전통적인 남성복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제시하고 이를 재구성하는 등 독창적인 디자인 선보이며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남성복 시장에서 남다른 영향력을 발휘해 왔다.
서브컬처와 90년대에 영감을 받은 스포티한 스트리트 및 워크웨어 스타일로 유명한 그녀는 자신의 남성복 브랜드를 통해 뉴욕의 도시 브랜드 슈프림과 협업하여 2024 가을/겨울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컬렉션은 9월 12일 목요일에 유럽과 미국에서, 9월 14일부터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런던에서 자란 마틴 로즈는 일찍이 춤과 음악, 문화가 패션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경험했고 평범한 일상속에서도 많은 영감을 받아왔다. 특히 마틴 로즈는 매일 만나는 주변 사람들의 옷에 영감을 받아 새로운 해석을 제안하고 예상치 못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번 슈프림과의 콜라보를 통해 그는 일상 속 스트릿 패션에 자신만의 해석을 제시했다.
슈프림 X 마틴 로즈 컬렉션은 의류부터 액세서리까지 약 15가지 제품으로 구성되며, 이번 시즌 디자이너가 게스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 중인 클락스 제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 콜라보는 스트리트웨어와 바이크 문화에서 영향을 받은 가죽 재킷과 리버서블 데님 트러커 재킷과 데님 카고 팬츠, 스웨터, 풋볼 저지 등 외에도 거리에서 바로 나온 듯한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되었다.
슈프림은 마틴 로즈와의 컬렉션을 기념하기 위해 44페이지 분량의 흑백 포토 매거진도 제작했다. 해당 매거진의 판매 수익금은 노숙자와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영국 자선단체인 세인트 자일스 트러스트에 기부된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