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協, 도쿄 트라노이 찍고 뉴욕 코트리·모드 상하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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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돔 쇼룸’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본격화

2024-09-10 오전 11: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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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트라노이 도쿄’ 전시회의 패션협회 부스에 바이어들이 북적이고 있다



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성래은)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지원으로 운영 중인 ‘르돔 쇼룸’을 통해 지난 4~5일 양일간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4 도쿄 트라노이’ 전시회에 참가해 기대이상의 성과를 올렸다.


르돔 쇼룸은 K패션 브랜드의 국내외 세일즈 마케팅 지원 거점으로, 산업부가 추진하는 섬유패션기술력향상 및 패션산업 지식기반화 구축사업의 내역 사업인 글로벌 브랜드 육성사업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 도쿄 트라노이는 파리 트라노이가 일본패션위크와 연계해 개최하는 아시아 최초의 트라노이 전시회다.


이번 도쿄 트라노이 전시에는 일본 패션 시장 내 경쟁력이 기대되는 △듑벨 △비에스레빗 △세컨드아르무아 △세미코드 △더발론 등 유망 K패션 브랜드 5개사가 참가해 좋은 실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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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에서 K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을 반영, 전시 기간 중 500여명의 바이어가 르돔 부스를 방문해 100여건 이상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듑벨’은 일본 주요 패션 백화점인 다이마루 백화점과 팝업 개최를 논의 중이며, 다른 브랜드들도 파르코, 타카시마야 백화점, 시부야109 등과 팝업 및 입점 논의와 함께 샘플 오더 등 비즈니스 연계를 기대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르돔 쇼룸을 통해 이번 도쿄 트라노이를 시작으로 오는 9월 22일부터 열리는 ‘뉴욕 코트리’와 10월 9일부터 열리는 ‘모드 상하이’ 등 해외 패션 전문 전시회 참가를 통해 K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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