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인 서울 2024’ 역대 최대규모, 최다관객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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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13개국 576개사(888부스) 참가, 참관객 36,000여명 방문

2024-08-27 오전 10: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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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인 서울 2024’이 지난 2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가 주최한 국내 최대 섬유패션 전시회 ‘프리뷰 인 서울 2024(Preview in Seoul, 이하 PIS)’이 지난 2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13개국 576개사(888부스)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으며, 온·오프라인 국내외 참관객 36,000여명이 방문하였다.


PIS는 ‘글로벌 불확실성과 패러다임 변화의 격랑을 뛰어넘고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은 ‘Beyond the Wave’ 컨셉 아래에 Sustainable(지속가능성·친환경), Splendid(고감성), Superior(고기능성), Smart(디지털·AI)의 4가지 테마로 분류하여 참가기업들의 새로운 소재를 선보였다.


올해 전시회는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일본 등지에서 소싱결정권을 갖춘 해외바이어들과 영원무역, LF, 신원, K2 등 국내바이어들이 대거 방문하며 역대 최대 상담 성과를 이뤘다.


해외 바이어로는 알렉산더왕, 파타고니아, 룰루레몬, 랄프로렌, 클럽모나코, 보테가베네타 등 글로벌 패션시장을 선도하는 유명 브랜드들이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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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들이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또한 국내 바이어들은 글로벌 시장 회복을 기대하며 참가기업들과 심도있는 상담을 진행하며 다가오는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영원아웃도어는 친환경 소재 개발 기업인 태진실업과의 잠재권축사를 활용한 스포츠 셔츠 등에 대해 상담하였으며, 데상트코리아는 혁신적인 소재 개발 기업인 해원통상과 파우더터치 폴리에스터 원단에 대해 상담하였다.


패션그룹형지는 PIS에 참가해 크로크다일레이디, 형지엘리트, 까스텔바작 등 형지 계열사 브랜드를 총 출동하였으며, 친환경 관련 ‘쿨코리아형지’상표 출원과 함께 대구, 부산지역의 섬유·봉제업체들과 상생 발전을 위해 협력하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이번 PIS를 통해 유수 국내외 브랜드와 참가 소재기업과의 기술 협업을 통한 프로모션 신제품 개발 효과를 기대하며, 더 나아가 지속가능한 섬유패션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별관으로 선보인 AI패션테크관은 AI 기반 디자인, 디지털 플랫폼, 친환경 스마트 의류 등 미래 패션의 핵심 기술을 집약하여, 참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커버써먼은 공기가 통하지 않는 가공을 결합한 '에어 스마트 원단'과 공기 주입량을 조절하여 바람막이부터 다운 패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에어 다운' 등 스마트 원단과 스마트 의류를 선보여 가장 주목받았다.


디지털 워터마크를 활용한 정품 인증 및 저작권 보호 보안 솔루션을 전문으로 하는 ㈜씨케이앤비는 의류 제품의 정품 인증과 유통 관리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히든태그' 프로세스를 직접 시연하며 참관객들에게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였다.


특히 대형 LED를 통해 시연한 여러 영상 중, 지이모션과 협업한‘아바타 스트릿 쇼(Street Show)’는 테마별 메인 소재를 디지털로 전환하여 소재의 감성과 특징을 잘 표현해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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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 패션쇼 장면



더불어 K소재×K디자이너 협업 패션쇼, 세미나 등 전시회의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친환경 휴게공간을 통해 참관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전시기간 중 3회에 걸쳐 진행된 K소재×K디자이너 협업 패션쇼에서는 52개 소재 기업과 국내 유명 디자이너 이성동, 이준복, 고미진이 협업한 패션쇼가 개최되었으며, 의상 소재의 정보를 LED로 함께 시연하여 의상 디자인과 소재 모두 홍보하는 프로모션 성과를 내었다.


8월 21일(수)과 22일(목) 양일간 진행된 15개의 세미나 중, 디지털트윈, 데이터기반 트렌드, AI-패션테크 기업을 주제로 한 섬유패션 디지털전환 세미나에는 삼성전자, 세아상역, 신세계인터내셔날, 에프앤에프 등에서 총 500여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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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인증서를 보유한 참가기업에게 'Eco-Certified Company' 를 부여하고, 책자형 디렉토리 대신 디지털 키오스크 디렉토리를 운영하였으며, 재활용 가능한 전시 부스, 휴게공간 등을 통해 친환경 전문 글로벌 전시회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섬산련 관계자는 “이번 PIS가 K패션소재기업의 수출 및 내수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콘텐츠를 보강하여 친환경·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글로벌 소싱 전시회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내년 'PIS 2025' 전시회는 8월 20일(수)부터 8월 22일(금)까지 코엑스 A홀, B1홀, 더플라츠홀(2층)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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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현 기자
wh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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