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신발 브랜드 퓨리파이드(Purified)가 마지막 착용 후 토양을 풍요롭게 하는 최초의 제로 플라스틱 스니커즈 '월든(Walden)'을 출시했다.
회사 측은 "런던 브랜드의 새로운 스타일 방향을 나타내는 산뜻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이라고 언급했다.
퓨리파이드는 이번에 선보인 제로 플라스틱 슈즈에 대해 "신발의 무게를 최소화할 수 있는 스트로벨(strobel) 구조와 무독성, 손으로 꿰매는 수공예 바인딩, 파도에서 영감을 받은 편안한 시스템을 결합하여 이전에는 없었던 현대를 위해 디자인되었다"라고 주장한다.
이 스니커즈는 19세기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가 매사추세츠 숲에서 자급자족하며 보낸 2년간을 기록한 책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도시에서 야생으로 떠나는 모험과 대지로의 귀환에 대한 영감을 담고 있다.
이 신발은 소재 생산업체 NFW의 플라스틱-프리 미룸(Mirum)과 포르투갈에서 면사로 수작업으로 바느질한 플랜트 바이오 소재를 사용했다.
멀티, 화이트, 블랙 컬러로 출시된다.
퓨리파이드의 설립자이자 디자이너인 윌 베로나(Will Verona)는 "이 스니커즈가 컨템포러리 스타일과 편안한 착용감,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바이오테크 기반의 제품"이라며 새롭게 출시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그녀는 "스니커즈를 디자인하는 동안 숲에서 보낸 소로의 이야기를 읽고 있었는데, 소박한 삶을 핵심으로 하는 자연친화적인 신발로 그의 책을 기리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했다. 나는 오랫동안 자연과 기술, 스타일을 결합하는 것이 신발의 라이프사이클과 소비를 변화시키는 방법이라고 믿어왔고, 새롭게 선보이는 월든 스니커즈가 이를 가장 잘 표현한다고 생각한다. 소로도 그렇게 생각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월든은 퓨리파이드 웹사이트에서 독점적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런던의 더 밀스 파브리카(The Mills Fabrica) 빌딩에 있는 파브리카 엑스(Fabrica X)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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