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프라임데이로 미국 온라인 매출 19.7조 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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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11% 증가한 사상 최대 주문기록 경신... 신학기 쇼핑이 매출 견인

2024-07-22 오전 10: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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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18일(현지시각) 어도비 애널리틱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쇼핑객들은 48시간 동안 진행된 아마존 프라임 데이 행사 기간 동안 미국 내 유통업체에서 온라인으로 142억 달러(약 19조 7,593억 원)를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마존 세일 이벤트에는 월마트, 타겟과 같은 유통업체도 파격적인 할인을 원하는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거래를 시작했다. 이틀간 진행되는 아마존의 쇼핑 이벤트는 유통업체의 전통적인 비수기인 7월을 학부모들이 신학기 의류, 전자제품, 교복, 백팩, 기숙사 장식 및 용품에 대한 할인을 찾는 시즌으로 바꾸어 놓았다.


올해 신학기 쇼핑은 예년보다 이틀 정도 일찍 시작되었는데, 미국 전역의 유통업체들이 아마존으로 몰릴 수 돈을 긁어모으기 위해 할인 행사를 진행했기 때문이다.


어도비는 7월 16일과 17일 이틀간 총 온라인 매출이 2023년 이틀간 매출인 127억 달러(약 17조 6,721억 원)에서 11% 증가했으며, 올해 매출은 2024년 6월의 일일 매출 수준과 비교하여 양일간 관련 지출이 216% 증가한 신학기 쇼핑이 부분적으로 매출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아마존의 온라인 유통 사업을 총괄하는 더그 헤링턴 월드와이드 아마존 스토어스 CEO는 보도자료를 통해 “2024년 프라임데이는 전 세계 수백만 명의 프라임 회원들이 아마존을 찾아 환상적인 할인 혜택을 누린 덕분에 큰 성공을 거뒀다”면서 “전 세계 직원, 배송 파트너, 셀러들이 고객들을 위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라고 밝혔다.


디바이스를 업그레이드하고 새로운 기술을 추가하려는 소비자 덕분에 전자 제품 카테고리의 온라인 매출이 유통업체 전반에서 61% 증가했다고 어도비는 밝혔다. 이는 미국 소매 웹사이트에 대한 1조 건 이상의 방문을 기반으로 한 소비자 직접 거래(D2C)에 의존했다.


아마존닷컴은 올해 프라임데이 행사에서 이틀 동안 그 어느 해보다 기록적인 매출과 더 많은 품목이 판매되었다고 밝혔다.


어도비에 따르면 올해 휴대폰을 통한 쇼핑은 18% 증가해 전체의 49.3%를 차지했다. 아마존은 최근 출시한 쇼핑 어시스턴트인 루퍼스 AI가 수백만 명 고객의 쇼핑을 도왔다고 밝혔다.


분석 사이트 뉴머레이터에 따르면 이틀 동안 평균 주문 금액은 57.97달러로 지난 2년간 평균 주문 금액인 56.64달러, 53.14달러보다 높았다.


이틀 동안 아마존 프라임 회원들은 미국에서 대박난 바디케어 브랜드 솔 드 자네이로(Sol de Janeiro), 애플, 다이슨과 같은 인기 브랜드는 물론 트루스킨(TruSkin), 네이티브 펫(Native Pet)과 같은 중소기업의 제품도 구매했다.


어도비는 고객들이 10억8천만달러(약 1조 5,028억 원)의 주문에 일종의 할부 구매인 ‘BNPL(Buy Now Pay Later)’를 사용했으며 아마존 전체 매출의 7.6%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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