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SPA 패션 브랜드 망고는 유스 라인의 한정판 선셋 드림 컬렉션을 위한 AI 생성 사진 캠페인을 공개했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망고틴의 디자인, 아트 및 스타일링, 데이터 세트 및 AI 모델 트레이닝, 사진 스튜디오 등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이 과정은 사진작가가 컬렉션의 의상을 '실제 사진'으로 촬영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그런 다음 실제 이미지를 실제 의상을 올바르게 배치하는 방법에 대해 학습된 생성 AI 모델에 입력했다.
회사 측은 "실제 모델을 사용한 일반 패션 캠페인과 동일한 편집 품질을 가진 이미지를 얻는 것이 가장 큰 과제였다"고 밝혔다. 이미지들은 내부 사진 스튜디오에서 리터칭, 편집, 마스터링을 거쳤다.
망고의 최고 정보 기술 책임자인 조르디 알렉스는 "이 이니셔티브는 패션 업계에서 혁신과 최첨단을 향한 망고의 지속적인 노력을 반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인공 지능은 직원들의 역량을 확장하고 창의성을 더욱 증폭시키는 조타수 역할을 할 수 있는 큰 기회를 제공하는 기술 혁명이다. 기술은 우리를 더 인간답게 만들거나 그렇지 않게 만들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망고가 공개한 몇 장의 이미지에서 눈에 띄는 점은 얼마나 사실적인가 하는 점이다. 모로코 마라케시의 메디나에서 촬영한 실제 사진처럼 보이는 AI 이미지는 합성 이미지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 거의 없다. 사람들은 이미지를 한눈에 보고도 AI로 생성된 이미지라는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할 수도 있다.
망고는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은 전적으로 인공지능에 의해 생성된 최초의 패션 캠페인이라고 말했다. 바르셀로나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가격 책정 및 개인화 등 가치 사슬의 여러 지점에서 인공지능을 적용하는 15개 이상의 다양한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망고는 "이미 AI 이미지 생성기를 사용하여 의류를 디자인하고 의류뿐만 아니라 윈도우 드레싱,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에 대한 영감을 얻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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