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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아스토리 컨템 더블 코트 |
디아스토리(대표 강선아)가 고객 입소문을 타고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디아스토리는 여성들이 일과 여가를 넘나들며 아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제안하는 리조트 마인드웨어를 제안, 4050 여성 소비자들의 니즈를 사로잡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디아스토리만의 커팅프리(무봉제) 소재 및 봉제 기법이 반영된 자체 제품으로 탄탄한 마니아층을 확보하며 꾸준히 성장, 지난해 3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여기에 디아스토리만의 화려한 패턴과 컬러감이 반영된 자체 그래픽은 브랜드의 차별성을 높여주고 있다.
이는 수영복 마켓에서 베테랑 디자이너로 명성을 쌓은 강선아 대표의 경험과 노하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강 대표는 엘르, 아레나, 레노마 등 중요 기업에서 수영복 디자이너로 활약, 기획부터 제작, 생산까지 전 과정을 직접 컨트롤이 가능하다. 또한 웨어러블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 믹스앤매치가 가능한 점이 여성 소비자에게 주효했다는 평가다.
강선아 디아스토리 대표는 “수영복 기능성 소재를 활용해 데일리 웨어를 제작해 입은 것이 반응이 좋아 제작 문의로 이어지면서 자연스레 브랜드를 런칭하게 됐다”며 “무봉제 소재 및 봉제 기법 개발로 섬유 올 풀림을 방지하고 마감을 삭제한 디아스토리만의 차별화된 제품이 매력적으로 다가간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디아스토리 제품은 가위로 잘라도 마감처리가 깔끔하게 유지되며 셀프 수선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신축성을 겸비해 자유로운 착용감, 구김이 없어 세탁과 관리가 편리해 실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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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아스토리 데님라이크 에어쿠션 숏 재킷 |
◇ 디자인연구소로 R&D 역량 강화
디아스토리는 섬유 올풀림 방지용 수지 조성물, 섬유 접착용 수분 경화형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하 무봉제 접합 등 3개의 특허 기술과 다수의 디자인 등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섬유 연구를 비롯 텍스타일부터 제품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디아스토리 제품 기획과 관련된 R&D 센터 디자인 연구소가 있기에 가능했다.
강 대표는 “디아스토리는 K소재, K제조, K디자인을 바탕으로 K패션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고자 한다”며 “합리적인 가격대의 메이드인 코리아를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디자인연구소를 통해 끊임없는 개발로 탄생한 특허 기술이 공임 과정을 단순화시켰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매출을 견인한 아이템은 데님라이크 에어쿠션 숏 재킷을 비롯 일자 팬츠, 셔츠 카라 원 포인트 롱 탑, 러플 소매 베스트, 커팅아트 탑, 컨템 라운드넥 가디건을 꼽을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일자 팬츠는 데님 텍스쳐 디자인으로 프린트한 원단을 사용, 편안한 착용감과 셋업 착용이 가능해 인기다.
올해부터는 텍스타일 디자인을 자체 개발해 제품을 생산, 이전보다 더 감도있고 독창적인 디아스토리만의 프린트와 제품 개발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타브랜드와의 차별화를 시도해 나갈 방침이다. 따라서 다가올 FW 시즌에는 그 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패딩 및 아우터를 선보일 계획이다. 감도높은 프린트 패턴과 솔리드한 면이 결합된 리버시블 패딩, 프린트 패턴과 플리스가 본딩된 유니크함이 돋보이는 아우터를 만나 볼 수 있다.

◇ 국내외 유통 확대
디아스토리는 국내외 유통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 디아스토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전개 중이나 오프라인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도곡 본점에 이어 신현점, 청담점, 목동점, 고기점 등 직영점 5곳을 비롯 신세계 마산점, 광주점, 롯데 월드타워점, AK플라자 분당점,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리조트 6개점, 화성 대리점, 코스트코 로드쇼 등에서 전개, 추가 매장을 확대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또한 해외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이는 지난해 9월 코테리 뉴욕에 참가해 기대이상의 반응으로 가능성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최근 미국에도 상표권 등록을 완료했으며 리조트 시장을 타깃으로 해외 소비자를 공략해 나갈 방침이다.

이은수 기자
les@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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