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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일페' 전시에 참가한 디써티원 부스가 MZ 관람객들로 전시 4일 내내 북적였다 |
'모스 코드'를 모티브로 하는 레트로 컨셉의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디써티원’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서일페)'에 참가해 기대이상의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서일페는 대부분의 참관객이 MZ 세대이고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국내 최대 일러스트레이션 전문 페어다.
이번 전시에서 디써티원은 모스 코드의 점과 선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고유 캐릭터인 모스 코드 텔레그래퍼 시그널보이 '딧(Dit)'과 '다(Dah)'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디써티원의 브랜드 스토리를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처음 참가했다. 디써티원은 브랜드 런칭 이후 줄곧 캐릭터를 좋아하는 Z세대의 취향과 브랜드 스토리를 접목시켜 만든 시그널보이 딧과 다를 활용해 캐릭터 의류 상품과 함께 '뮤직컴플렉스서울'과 콜라보한 다양한 굿즈를 꾸준히 선보여 왔다.
이번 서일페 ‘디써티원’ 부스는 캐릭터 시그널보이 ‘딧’과 ‘다’를 중심으로 디써티원의 브랜드 컨셉과 모티브인 모스 코드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디써티원 존’을 비롯 캐릭터의 설명과 의류 상품을 경험할 수 있는 ‘시그널보이 존’, 뮤직컴플렉스서울과의 콜라보를 통해 탄생한 굿즈와 캠페인 컷 등을 볼 수 있는 ‘콜라보 존’ 등 3가지 섹션을 구성했다. 이곳에서 AI 음원 제작 플랫폼으로 직접 제작한 딧과 다의 개성이 고스란히 담긴 오리지널 음원 4곡을 부스에 방문한 관람객들이 청취할 수 있도록 들려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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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부스 곳곳에 배치된 시그널보이 딧과 다의 굿즈와 그래픽 아트워크, 친숙한 멜로디의 오리지널 음원은 지나는 관람객의 발길을 멈추게 만들었으며, 입구에 배치된 딧의 피규어와 다의 키링을 유심히 쳐다보고 만져보는 사람들과 부스 안쪽의 티셔츠 그래픽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구매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부스는 그야말로 북새통을 방불케 했다.
여기에 레트로 컨셉을 살린 뽑기 이벤트를 진행해 시그널보이 딧과 다가 담긴 캐릭터 피규어, 키링, LP 코스터, 하프 문 러그, 티셔츠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해 기쁨을 선사하기도.
이날 서울 영등포에서 온 김진아(28)씨는 “전반적으로 귀여운 캐릭터 부스가 대부분인데 디써티원은 힙한 느낌의 색다른 부스여서 신선했다”며 “디써티원이라는 브랜드와 캐릭터를 이번 페어에서 처음 봤는데 디자인이 귀여워 커플용으로 키링을 구입했다”고 말했다.
조의남 티피(옛 태평양물산) 사업팀장은 “패션 브랜드로는 이번 페어에 유일하게 참석해 직접 만든 캐릭터를 통해 색다른 고객을 만나는 유익한 시간과 경험이었다”면서 “이번 페어를 계기로 디써티원의 시그널보이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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