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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테크 기업인 알타바그룹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메타버스 엑스포 2024’에 참가해 혁신적인 디지털 패션 솔루션을 선보였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는 인공지능(AI), XR, 플랫폼, 콘텐츠, 하드웨어 등 연관 기업 120개 이상이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메타버스와 AI 기술을 접목한 4가지 산업 특별전으로 구성, 그중에서도 데일리 라이프 특별전에서는 AI와 웹3 기반의 디지털 패션 전문 기업인 알타바의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알타바그룹은 이번 행사에서 로블록스와 스냅챗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3D 에셋 제작 기능인 '게임 레디 3D(GAME-READY 3D)'와 3D 패션을 저비용으로 단시간에 게임 내 도입할 수 있는 '카탈로그(CATALOG)' 솔루션을 소개했다.
또한 하나의 패션 디자인 파일로 여러 게임 및 메타버스에 활용할 수 있게 변환해주는 '컨버트(CONVERT)' 기술도 함께 선보였다.
특히 '카탈로그' 솔루션은 다양한 브랜드와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높은 퀄리티의 패션을 저비용과 짧은 시간 안에 게임 및 메타버스에 도입할 수 있는 B2B 솔루션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알타바그룹은 롯데이노베이트의 자회사인 칼리버스와 협력하여 초대형 3D LED 스크린을 통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이목을 끌었다. 알타바는 지난 3월, 디지털 패션 경험을 한층 더 향상시키고 차세대 메타버스를 완성하기 위해 칼리버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통해 혁신적인 디지털 패션 솔루션을 선보인 알타바그룹은 이후 중국 최대의 게임 전시회인 ‘차이나조이 2024’, 연간 20만 명 규모가 방문하는 게임쇼 ‘지스타’ 등 대형 행사에 참여해 기술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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