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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시의 신임 CEO로 임명된 알레산드로 발렌티 |
LVMH 소유의 럭셔리 패션 하우스 지방시가 새롭게 리더를 선임했다. 아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없는 지방시는 알레산드로 발렌티(Alessandro Valenti)를 즉시 효력이 발생하는 CEO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럭셔리 그룹은 짧은 보도자료를 통해 알레산드로 발렌티가 2020년 4월에 취임한 르노 드 레스캉(Renaud de Lesquen)의 뒤를 잇는다고 밝혔다.
베르나르 아르노 그룹 내에서, 정확히 말하면 루이 비통에서 이탈리아 출신으로 유럽 및 중동/아프리카 지역을 총괄한 경력이 있는 새로운 CEO를 찾았기 때문에 멀리 볼 필요가 없었다.
LVMH 패션 그룹 회장 겸 CEO인 시드니 톨레다노(Sidney Toledano)는 보도자료를 통해 "알레산드로 발렌티는 25년간 국제적인 경력을 쌓았다. 루이 비통에서 10년 이상 근무하면서 쌓은 럭셔리 업계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리테일 분야에서 인정받은 전문성, 경영 능력은 지방시가 새롭게 도약하는 데 필수적인 자산이 될 것이다. 아울러 2012년 크리스챤 디올 꾸뛰르에 이어 크리스챤 디올 퍼퓸, 그리고 최근에는 지방시에서 근무하며 LVMH 그룹에 큰 기여를 한 르노 드 레스캉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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