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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CM가 7월 1일부터 아디다스 공식 브랜드관을 오픈하고 스니커즈 카테고리 강화에 나선다 |
감도 깊은 취향 셀렉트샵 29CM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공식 입점했다. 지난 4월 나이키가 무신사 스토어에 입점한데 이어 이번엔 아디다스가 29CM에 입점함으로써 무신사 계열 플랫폼 2곳이 세계 1, 2위 스포츠 브랜드 모두를 품는 진기록을 남기게 됐다.
지난 1일 29CM는 아디다스 공식 브랜드관을 오픈하고 스니커즈 및 의류 100여 점을 발매하기 시작했다. 앞으로 아디다스의 주요 스니커즈 라인과 여성 스포츠웨어를 중심으로 셀렉션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대표적으로 △가젤 △슈타트 △아디폼 스탠 뮬 △핸드볼 스페지알 △R71 등 최근 여성 고객들로부터 주목받는 아디다스 인기 스니커즈를 비롯 △하우스 오브 티로 컬렉션 등 트렌디한 블록코어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유니폼을 소개할 예정이다.
29CM는 아디다스 브랜드관 오픈을 기념해 브랜드 협업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는 ‘인카운터: 29CM 미츠 아디다스(Encounter: 29CM meets adidas)’를 주제로 일상에서 만나는 다양한 취향의 아디다스 스타일을 29CM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화보 공개와 동시에 오는 14일까지 아디다스 기획전도 진행한다.
29CM는 아디다스 입점을 시작으로 스니커즈 및 여성 스포츠웨어 카테고리 강화에 나선다. 여성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관련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반영한 결과다. 올 상반기 29CM에서 스니커즈 거래액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65% 이상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관계자는 “스포츠 브랜드에 대한 여성 고객들의 관심과 선호도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아디다스 입점이 더욱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스포츠를 즐기는 여성 고객들을 위해 퍼포먼스 스니커즈와 스포츠 의류 중심으로 브랜드 셀렉션 및 기획전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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