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지’ 워크웨어는 뭐가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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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파리서 워크웨어에 50년대 오뜨꾸뛰르 가미한 25SS 컬렉션 선보여

2024-06-25 오전 9: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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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지가 지난 21일 파리에서 ‘워크뛰르’ 컨셉의 25SS 컬렉션을 선보였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글로벌 브랜드 ‘준지’가 지난 21일 파리 16구에 위치한 미술관 ‘팔레 드 도쿄’에서 25SS 시즌 컬렉션을 진행했다.


믿고 보는 컬렉션으로 정평이 나 있는 준지의 이번 컬렉션에는 국내외 프레스, 바이어, 셀러브리티, 인플루언서 등 패션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헤롯(영국), 쁘렝땅(프랑스), SKP(중국), I.T(중국), 리나센테(이탈리아), 센스(프랑스), 릴(중국) 등 글로벌 바이어들이 대거 세일즈룸에 방문했다.


준지는 ‘워크뛰르(WORKOUTURE, 워크+꾸뛰르)’를 테마로 클래식한 워크웨어와 1950년대의 오뜨 꾸뛰르(소수의 고객을 위한 고급 맞춤복)를 믹스해 서로 상반된 두 개의 컨셉을 준지만의 트위스트로 표현했다.


특히 워크뛰르 컨셉으로 재해석한 워크블루종, 머메이드핏의 드레스와 스커트, 꼼비네죵, 테일러드 재킷, 후디스웻 등을 런웨이에 올리며 시선을 압도했다.


또 가죽, 생지 데님, 울, 니트, 저지, 스팽글, 레이스, 그물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소재 간의 경계를 허물고, 블랙/네이비/카키/블루/베이지/브라운 등 컬러의 다채로움을 선사했다.


정욱준 준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부사장은 “이번 컬렉션은 워크웨어와 오뜨꾸뛰르의 경계를 뛰어넘어 준지만의 트위스트로 새롭게 창조했다” 라며 “정교한 테일러링을 바탕으로 다양한 룩의 확장을 통해 예측할 수 없는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실험을 지속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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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현 기자
wh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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