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과 국왕재단, Le19M과 함께 모자 전문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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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기술과 컨템포러리 디자인을 결합한 주얼리 예술과 공예에 대한 집중 교육

2024-06-24 오전 5: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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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과 영국 국왕재단이 Le19M과 함께 전문 밀리너리 펠로우십을 시작한다.



프랑스 럭셔리 하우스 샤넬과 영국 국왕재단(The King’s Foundation)이 차세대 전문 모자 디자이너를 양성하기 위한 밀리너리 펠로우십(Millinery Fellowship)을 새롭게 출범한다고 발표했다. 참고로 브랜드 창립자 코코 샤넬도 모자 디자이너로 패션계에 입문했다.


35주간의 레지던스 프로그램은 하이그로브에 위치한 샤넬 공방 트레이닝 아틀리에와 런던의 트리니티 부이 워프(Trinity Buoy Wharf)에 위치한 국왕재단에서 진행된다. 또한 학생들은 파리의 메종 미셸( Maison Michel)에서 시간을 보내게 된다.


올 가을에 시작되는 이 펠로우십은 전통적인 기술과 컨템포러리 디자인을 결합한 주얼리 예술과 공예에 대한 집중적인 교육 여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숙련된 장인과 튜터가 진행하며, 메종 미셸의 예술 감독인 프리실라 로이어(Priscilla Royer)가 멘토링과 지도를 진행한다.


이번 밀리터리 펠로우십은 2023년 1월에 출범한 '공방 자수 펠로우십(Metiers d’Art Embroidery Fellowship)의 성공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영국 국왕재단의 교육 책임자인 다니엘 맥컬리프(Daniel McAuliffe)는 "샤넬과 르19엠(샤넬의 예술 공방)과 함께 이 흥미진진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밀리너리 펠로우십은 학생들이 올바른 기술, 디자인 자신감, 업계 통찰력을 갖추고 직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영국에서 절실히 필요한 대학원 수준의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블로킹, 펠트 성형, 염색, 깃털 및 꽃 만들기 등 다양한 기법과 하이그로브의 아름다운 정원에서 영감을 받은 기타 쿠튀르 기술을 직접 실습하며 교육을 받게 된다.


샤넬의 대표이사 겸 르19엠의 사장인 브루노 파블로브스키(Bruno Pavlovsky)는 "지난 9월 프랑스를 국빈 방문한 찰스 3세 국왕과 카밀라 왕비를 르19M에 초대하게 되어 기뻤으며, 앞으로도 왕실 재단과의 교육 파트너십을 지속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의 오랜 비전은 공방(Metiers d’art)의 전문 기술을 육성하고 발전시켜 그들의 노하우를 다음 세대에 전수하는 것이었다. 이 펠로우십 프로그램과 같은 이니셔티브는 이러한 전통적인 공방의 오늘날과의 관련성을 강조하여 그들이 미래를 창조하는 데 있어 정당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방법이다. 또한 장인의 기술, 혁신, 지속 가능한 개발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재확인하는 것이기도 하다."라고 덧붙였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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