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바스키아에서 영감 받은 컬렉션 출시
가+
가-
바스키아의 상징적인 이미지와 브라바도와 다모레의 스테인드글라스 모티브가 결합

2024-06-24 오전 5:53:34

Image
H&M이 에바 브라바도, 테라 다모레와 협력하여 장 미셸 바스키아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을 출시했다.



글로벌 SPA 브랜드 H&M이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패션 디자이너 에브 브라바도(Ev Bravado), 테라 다모레(Tela D'Amore)와 손잡고 상징적인 아티스트 장 미셸 바스키아의 유산을 기념하는 컬렉션을 출시했다.


현재 웹사이트(hm.com)와 일부 매장에서 판매 중인 이 컬렉션은 장 미셸 바스키아의 상징적인 이미지와 에브 브라바도 및 테라 다모레의 독특한 스테인드글라스 모티브와 표현적인 디자인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20세기의 상징적인 인물인 장 미셸 바스키아(Jean-Michel Basquiat)는 거리의 예술가에서 저명한 예술가로 변신했다. 그의 작품은 2024 LVMH 프라이즈의 세미 파이널후보와 2023 CFDA/보그 패션 펀드의 최종 후보로 선정된 에브 브라바도와 테라 다모레에 깊은 울림을 주었으며, 이들은 바스키아의 여정을 창의성과 자기 표현의 증거로 여기고 있다


H&M의 남성복 디자이너 아나 에르난데스(Ana Hernandez)는 "에브와 테라는 바스키아의 상징적인 예술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새롭고 의미 있으며 흥미진진한 컬렉션을 탄생시켰다. 또한 이들은 바스키아의 삶과 가치, 예술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으며, 이 모든 것이 오늘날의 문화적 분위기와 어떻게 공명하는지 잘 알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많을수록 좋다'는 맥시멀리즘 디자인을 따르지만, 예술적 접근 방식은 바스키아와 정말 잘 어울리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돋보이게 한다."라고 말했다.


30피스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테일러드 재킷, 반소매 셔츠, 청바지, 후디, 티셔츠, 드레스, 스커트, 코르셋 톱, 액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었다. 바스키아의 생동감 넘치는 작품 '엉덩이 살인자(1984)'와 디자이너들의 아치형 창문 모티브 자수로 장식된 보머 재킷이 대표작이다.


블랙 블레이저에는 재즈 거장 찰리 파커와 마일스 데이비스에 대한 바스키아의 낙서가 담긴 디스코그래피 1(1984)이 그려져 있다. 고급스러운 블랙 가죽 팬츠는 바스키아의 '무제-이상'(1988)와 '무제-월드 페이머스'(1983)를 연상시키며, 디스트로이드 데님 재킷과 어울리는 청바지는 반복되는 창문 디자인 안에서 그의 예술을 선보인다.


장 미셸 바스키아의 누나인 리잔과 와 지닌 헤리복스 바스키야가 운영하는 바스키야 재단은 "에브와 테라는 패션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물로 급부상했으며, 우리는 그들이 장 미셸의 비전을 기리는 동시에 그의 작품에 자신들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더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바스키야 유산의 핵심 신조는 젊은 흑인 창작자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확대하는 것이며, 우리는 H&M의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세대의 아티스트들이 그의 창조 정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영감을 주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