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와 같은 정장 차림에도 운동화를 일상화처럼 신는 남성들이 점점 더 많아지면서 신발 제조업체들은 전통적인 신발의 목표로 편안함(comfort)을 점점 더 추구하고 있다.
그리고 이제 영국의 럭셔리 남성화 브랜드 해리스 런던(Harrys London)은 "브랜드 신발의 편안함을 영원히 바꿔놓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새로운 테크니컬 풋베드 장치인 HLT시스템(HLTSystem)을 통해 신발의 컴포트 분야에서 신기술을 발표했다.
회사 측은 지난 1년 반 동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그레이엄 피들러(Graeme Fidler)는 할리 스트리트에 위치한 메리본헬스그룹(MHG)의 스포츠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풋베드를 개발해 왔다고 밝혔다. 이제 그레이엄 피들러가 디자인한 새로운 로퍼가 출시된다.
회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항상 고객을 위한 혁신을 추구하는 피들러는 MHG에 보행 중 발에 가해지는 스트레스와 압력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를 의뢰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피들러는 전문 스포츠 디자인 스튜디오 IIID에 이 정보를 제공했고, 이 스튜디오는 오늘 소개하는 풋베드 해리스(Harrys)를 디자인했다."라고 덧붙였다.
새롭게 탄생한 로퍼는 제작에 영감을 준 거리의 이름을 따서 '할리(Harley)'라고 불린다. 또한 브랜드 론칭 이후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해리스의 다우닝(Downing) 로퍼에서 영감을 받았다.
그리고 풋베드와 함께 궁극의 편안함과 지지력을 위해 풋베드 기술과 함께 작동하도록 디자인된 새로운 비브람(Vibram) 밑창 유닛이 할리를 위해 개발되었다.
이 모든 것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신의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디자인되었다.
MHG는 발 지지력에 대한 해부학적 접근 방식을 개발하기 위해 자세, 리듬, 균형, 속도를 아우르는 주기적인 움직임인 인간의 걷기 동작이 발의 압력 포인트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연구하여 '전체적인 웰빙을 위한 발 우선 접근법'의 청사진에 도달했다.
이후 전문 스포츠 디자인 스튜디오 IIID는 MHG의 연구 결과를 해리스의 트레이드마크인 테크노젤 인솔(젤로 채워진 캡슐 형태로 체중 분산과 충격 완화를 보장하는 깔창)에 적용하여 다면적인 HLT시스템 풋베드를 탄생시켰다.
회사 측은 "이 제품의 경우 정형외과적 관점보다는 해부학적 관점에서 설계되었으며 폼 젤과 테크노젤로 만들어져 공기층이 산재되어 있고 인체공학적이면서도 현저히 가볍다."라고 설명했다.
자체 디자인한 새로운 비브람 밑창은 비브람 폼으로 채워진 내구성 있는 고무 컴파운드로 만들어졌으며, 기하학적인 러그 밑창으로 접지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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