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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 브랜드 악셀 아리가토의 신임 CD로 임명된 엔스 베르너. |
스웨덴의 신발 및 패션 브랜드 악셀 아리가토(Axel Arigato)는 신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옌스 베르너(Jens Werner)를 임명했다. 새롭게 임명된 엔스 베르너는 앞으로 신발과 기성복 컬렉션을 비롯해 브랜드에서 제작하는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결과물을 감독하게 된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레디투웨어 총괄을 역임한 바 있는 그는 2014년 브랜드를 공동 설립한 전임자 맥스 스베르트(Max Svardh)와 긴밀히 협력하며 일한 바 있어 이번이 첫 근무는 아니다.
옌스 베르너는 여전히 이사회 멤버이자 공동 소유주로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자리에서도 브랜드를 계속 지원할 것이기 때문에 맥스 스베르트의 통찰력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회사 측은 "옌스 베르너가 독학으로 스케이트를 배운 디자이너로 스케이트에 대한 배경과 미니멀 디자인에 대한 애정이 악셀 아리가토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비전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에서 보낸 시간뿐만 아니라 그의 이력서에는 아디다스에서 패션 콜라보레이션과 함께 Y-3 라인에서 일한 경력도 포함되어 있다. 그는 일본의 요지 야마모토 팀과 함께 일하면서 "축소, 실루엣 플레이,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쓰는 기술을 연마했다"라고 밝혔다.
아디다스 이후에는 뉴욕에서 토리버치 컬렉션의 일부인 토리 스포트의 디자인 디렉터로 근무했다. 그리고 악셀 아리가토에서 근무하기 전에는 또 다른 스웨덴 브랜드인 J.린드버그(J.Lindeberg)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재직했다.
악셀 아리가토의 CEO 알빈 요한슨(Albin Johansson)은 "지난 3년 동안 옌스는 레이블을 형성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그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된 것은 브랜드의 급격한 성장과 변화의 시기에 이루어졌다. 그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비전이 실현되고 다음 단계의 여정을 함께 시작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급격한 성장에 힘입어 현재 악셀 아리가토는 직영 매장 수를 늘려 현재 5개국 9개 지점과 250개 이상의 도매 파트너 및 리테일 컨세션아 운영되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런던의 코벤트 가든에 매장을 오픈했다. 또한 영국 시장의 중요성을 반영하듯 작년에는 멀버리 콜라보레이션을 출시했다. 한편 지난 주말에는 런던과 스톡홀름의 두 매장에서 클린 90(Clean 90) 스니커즈를 기념하는 특별한 축하 행사를 가졌다. 이 축하 행사에는 해당 제품을 위한 전체 매장 인수가 포함되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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