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에서는 생 로랑이 최고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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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와 3위는 쇼피드와 디올... 상위 10개 중 거의 절반이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2024-06-04 오전 5: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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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로랑 1위 등극의 일등공신인 셀레나 고메즈와 벨라 하디드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2024 칸 영화제에서 셀레나 고메즈와 벨라 하디드가 활약에 힘입은 생 로랑 브랜드가 수백만 달러의 미디어 가치를 창출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런던에 본사를 둔 영향력 분석 플랫폼인 위아리스마(WeArisma)에서 나온 것으로, 올해 열린 칸 영화제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럭셔리 브랜드 상위 10개 중 거의 절반이 프랑스 브랜드였으며 그 중에서 생 로랑이 1위를 차지했다.


이 데이터는 주요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언론, 인플루언서 및 유명인의 전 세계 콘텐츠를 분석한 것으로, 상위 10개 브랜드 중 가장 많이 언급된 프랑스 브랜드의 미디어 가치를 합산하면 약 2,500만 유로(약 374억원)에 달한다.


앞서 언급했듯이 생 로랑은 셀레나 고메즈가 입은 클래식한 블랙 앤 화이트 드레스와 벨라 하디드가 입은 노출이 심한 시스루 룩으로 인해 금주의 소셜 미디어 컨버세이션에서 가장 큰 화제가 되었다.


셀레나 고메즈와 벨라 하디드의 <보그>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각각 121만 유로(약 18억 원)와 127만 유로(약 19억 원의 미디어 가치를 창출했다. 생 로랑의 총 이벤트 수익은 1,211만 유로(약 181억 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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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톱모델 나오미 캠벨이 샤넬의 1996년 가을/겨울 컬렉션에서 입었던 드레스를 2024년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 입고 등장했다.



2위는 쇼파드가 차지했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럭셔리 시계 및 주얼리 제조업체인 쇼파드는 칸 영화제와 오랜 관계를 맺어왔으며, 황금종려상 트로피를 디자인하기도 했다.


럭셔리 브랜드와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행사와의 연계 덕분에 2024 칸 영화제가 끝난 후 3일 동안 쇼파드는 1,172만 유로(약 175억 원) 상당의 소셜 미디어 콘텐츠 수익을 올렸다. 콘텐츠 레벨은 전날 저녁 쇼파드의 연례 만찬 이후인 5월 18일에 급증했다.


1998년부터 칸 영화제와 파트너십을 맺은 위아리스마는 이 브랜드가 칸 관련 소셜 미디어 콘텐츠로부터 지금까지 총 8,477만 6,000유로(약 1269억 원)에 달하는 혜택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도 디올은 세 번째로 가장 많이 언급된 럭셔리 브랜드였다. 대부분의 소셜 미디어 언급은 5월 15일과 16일에 신작 <퓨리오사: 매드 맥스 사가>의 스타 안야 테일러-조이(Anya Taylor-Joy)가 영화 시사회에서 디올의 프린세스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면서 발생했다. 그러나 미디어 가치의 주요 동인은 스페인 여배우 니콜 월리스(Nicole Wallace)가 검은색 망사 드레스를 입고 올린 포스팅으로 141만 유로(약 21억 원)의 미디어 가치를 창출했다. 디올은 총 590만 유로(약 88억 원)의 미디어 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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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망 드레스를 착용한 터키 여배우 한데 에르셀과 태국 여배우 아라야 하게이트.



구찌가 400만 유로(약 60억 원)로 4위, 샤넬이 398만 2천 유로(약 59억 원)로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전설적인 톱모델 나오미 캠벨이 샤넬의 1996년 가을/겨울 컬렉션에서 입었던 드레스를 입은 빈티지 룩이 1600만 인스타그램 팔로워에게 게시되어 미디어 가치로 203,200유로(약 3억 원)를 창출한 덕분에 샤넬은 상승세를 탔다.


이어 베르사체는 329만 유로(약 49억 원), 프라다는 292만 유로(약 44억 원), 까르띠에는 183만 유로(약 27억 원)를 기록해 각각 6~8위를 기록했다.


한편, 9위를 차지한 발망은 빨간색 끈이 없는 드레스를 입은 터키 여배우 한데 에르셀(Hande Ercel)과 파란색과 흰색 그래픽 디테일의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태국 여배우 아라야 하게이트(Araya A Hargate)의 활약으로 179만 유로(약 27억 원)의 미디어 가치를 기록했다.


엘리 사브는 177만 9,000유로(약 26억 원)의 가치로 10위 안에 들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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