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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선보이는 남성 주얼리 컬렉션은 6월 3일부터 온라인과 일부 자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스페인 대가업 인디텍스의 거대 패션 체인 자라는 주얼리 부문을 확장하기 위해 신진 브랜드에 투자하고 있다. 모험적이고 진취적인 정신으로 유명한 바르셀로나를 기반으로 하는 브랜드 투제이스(TwoJeys)와 협업하여 여행에서 영감을 받은 현대적인 남성 주얼리 컬렉션을 제작했다.
체인, 반지, 열쇠고리, 팔찌 등 45개 이상의 주얼리로 구성된 한정판 캡슐은 장인 정신에 중점을 두고 현대적인 디자인과 바르셀로나에 본사를 둔 브랜드 고유의 정수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투제이스의 공동 설립자 비엘 저스테 칼두흐(Biel Juste Calduch)는 캡슐의 창작 과정에 대해 "투제이스는 정신 상태를 말한다. 조앤과 나는 캘리포니아 66번 국도를 따라 꿈에 그리던 여행을 하면서 처음 브랜드를 구상했다. 그 과정에서 길 위에서 우리 삶의 본질을 담은 주얼리를 찾을 수 없어 직접 만들기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첫 제휴를 통해 투제이스는 자라와 협업하여 의류 및 액세서리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그 결과 미국 자동차 세계와 서부의 승마 유산에서 영감을 받은 니트웨어와 해진 스웨터, 사이키델릭 프린트의 청바지, 화이트 가죽 벨트 등의 컬렉션을 선보였다.
투제이스의 공동 창립자 조안 마가렛(Joan Margarit)은 이번 의류 및 액세서리 컬렉션에 대해 "우리의 삶과 에너지를 최대한 활용하고자 한다"면서 "섬세하지도, 조심스럽지도, 부끄러워하지도 않는다. 삶은 전속력으로 움직이며 투제이스도 마찬가지다."라고 표현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결과물은 6월 3일부터 자라의 온라인 플랫폼과 영국, 미국, 유럽의 일부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하지만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조금 더 일찍 공개되었다. 지난 5월 30일(현지시각), 두 브랜드는 로스앤젤레스의 한 목장에서 열리는 독점 이벤트에서 캡슐을 선보였다.
창의적인 기업가인 비엘 저스트 칼두흐와 조안 마가렛이 2019년에 설립한 투제이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을 선보이며 현재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자라와의 콜라보레이션 외에도 투제이스는 최근 아이스크림 브랜드 매그넘(Magnum)과 제휴하여 목걸이와 팔찌로 구성된 한정판 캡슐을 출시하여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이 신생 브랜드는 덴마크의 (디)비전, 독일의 온라인 판매 플랫폼 잘란도 등과도 캡슐 컬렉션을 위해 협업했다. 또한 투제이스는 오프라인 매장도 확장하고 있다. 지난 5월 24일에는 스페인 명품 쇼핑 명소인 라 로카 빌리지 쇼핑 단지에 새롭게 부티크를 오픈했다.
한편, 자라는 아시아 시장의 아동 라인을 강화하기 위해 아동용 '진베이(jinbei)' 컬렉션을 출시하고, 미국 색채 전문 기업 팬톤(Panton)과 파트너십을 갱신하고, 아티스트 페포 모레노(Pepo Moreno)와 협업하여 생동감 넘치는 캡슐 컬렉션을 선보이는 등 중요한 이니셔티브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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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 컬렉션은 체인, 반지, 열쇠고리, 팔찌 등 45개 이상의 주얼리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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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에 설립된 이 패스트 패션 브랜드 자라는 작년 말 기준 직영점과 프랜차이즈를 포함해 1811개의 소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자라는 창립 이래 마시모 두티, 버쉬카, 스트라디바리우스, 풀앤베어, 오이쇼, 자라 홈, 레프티스 등과 함께 스페인 대기업 인디텍스의 브랜드 포트폴리오에 속해 있다.
최근 재무 데이터에 따르면, 인디텍스의 홈 & 데코 브랜드 자라 홈과 공동으로 실적을 발표하는 자라는 2023 회계연도에 매출이 10% 증가한 265억 5,000만 유로(약 39조 8,938억 원)를 기록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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