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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진베이' 라인은 현재 브랜드의 온라인 플랫폼과 일부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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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의류 대기업 인디텍스의 대표 브랜드 자라는 아동복에 일본적인 감각을 더했다. 최근 '타임레즈(Timelesz)' 라인을 출시한 데 이어, 자라는 새로운 '진베이(JINBEI)' 컬렉션을 선보이며 키즈 부문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기모노를 연상시키는 이 일본 전통 여름 의상은 어린이를 위해 특별히 디자인되었다.
현재 온라인과 일부 부티크에서 판매 중인 이 컬렉션은 생후 1~9개월 아기를 위한 브이넥과 반팔 로퍼와 9~18개월 아기를 위한 투피스 세트의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되어 있다.
의류는 기하학적 프린트부터 꽃무늬 모티브, 네이비 블루 컬러 블록 옵션까지 각 스타일에 따라 세 가지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전체 캡슐은 주로 OCS 인증을 받은 유기농 면 또는 비스코스로 제작되었으며 스페인에서 생산되었다.
이번 출시를 통해 자라는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해외 확장 전략에 집중하고 아동복 부문을 공고히 하는 등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자라의 아동복 사업부는 브랜드 창립 초기부터 중요한 역할을 해왔지만, 마시모 두티(Massimo Dutti)의 아동복 라인이 종료된 2020년부터 탄력을 받기 시작했다. 이러한 전략적 움직임은 자라의 아동용 제품을 간소화하고 강화하기 위한 것이었다. 2022년 말에는 인디텍스의 아동복 자회사인 키디즈 클래스(Kiddy’s Class)를 완전히 흡수하여 전체 구조를 단순화함으로써 이 이니셔티브가 더욱 강화되었다.
1974년에 설립된 자라는 작년 말까지 직영 및 프랜차이즈 매장을 포함해 1,811개의 소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자라는 창립 이래 마시모 두티, 버쉬카, 스트라디바리우스, 풀앤베어, 오이쇼, 자라 홈, 레프티스 등의 브랜드와 함께 인디텍스 포트폴리오에 속해 있다.
아동용 라인을 보유한 인디텍스 그룹의 홈&데코 브랜드인 자라 홈(Zara Home)과 함께 재무 실적을 발표한 자라는 2023 회계연도 매출이 전년 대비 10% 증가하여 260억 5,000만 유로(38조 5,527억 원)를 기록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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