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링, NUS와 지속가능한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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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태평양 지역 주요 기업의 지속가능성 영향력 측정에 나서

2024-05-20 오전 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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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링이 싱가포르국립대학교와 협력하여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성 영향력을 측정한다.



프랑스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주요 기업이 추진 중인 지속가능성 전략의 영향력을 측정하는 벤치마크를 개발하기 위해 싱가포르국립대학교(NUS)와 파트너십을 공식화했다.


케어링은 싱가포르 포럼 '네이처 인 더 시티(Nature in the City)'를 통해 싱가포르국립대학교에서 거버넌스 및 지속가능성 센터와의 협력을 발표했다.


이미 세 단계의 연구가 진행중이며, 첫 번째 단계에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50대 기업의 전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단계에는 한국을 비롯해 호주, 중국 본토,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등의 그룹이 포함될 예정이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자연 관련 관행 및 전략'이라는 이름의 초기 단계에는 11개 산업 분야에서 활동하는 700개 기업이 광범위하게 참여할 예정이다. 예비 조사 결과, 이들 기업 중 35%는 활동 보고서에서 자연을 물질적 자원의 관점에서만 언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업 중 31%만이 자연과 생물 다양성을 중간 또는 높은 우선 순위로 고려하는 반면, 기후 변화는 82%에 달했다.


케어링의 최고 지속가능성 및 기관 업무 책임자인 마리 클레어 데이브(Marie-Claire Daveu)는 "싱가포르국립대학교는 학문적 엄격함, 연구 전문성, 실제 경험을 결합하여 성공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데 필수적인 수단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지속가능성 문제는 복잡하며, 이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는 뛰어난 대학과 협력함으로써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파트너와 협력하겠다는 그룹의 약속을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연구의 두 번째 단계에서는 아태지역 주요 기업의 전략에서 기후 전환의 역할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2023년에 케어링은 순이익이 17% 감소하고 매출은 4% 감소했다. 구찌, 생 로랑, 보테가 베네타, 발렌시아가 등의 브랜드를 소유한 이 기업은 2024년 상반기 영업이익이 2023년 상반기에 비해 약 40%에서 45%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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