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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브 스튜어트(왼쪽) 라이크라컴퍼니 최고 책임자와 린쉔퉁 다이렌케미컬 회장이 의향서에 사인하고 있다. |
의류 및 퍼스널 케어 산업을 위한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하는 글로벌 선도기업 라이크라컴퍼니가 중국 다이렌 케미컬(DCC)과 업무협약 의향서를 체결하고 BDO(부탄디올) 브랜드인 QIRA를 특허 바이오 라이크라 섬유의 주성분인 저영향 'PTMEG'로 전환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다이렌은 저영향 바이오 PTMEG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기업이 됐다.
지난 2022년 9월 라이크라컴퍼니와 코레(Qore)는 협력을 통해 키라(QIRA)로 만든 바이오 라이크라 섬유를 생산한다고 발표했으며, 이제 DCC가 이 특별한 협업에 합류해 키라(QIRA)를 바이오 PTMEG로 전환 생산하게 된다. 이 고유한 PTMEG는 라이크라 섬유의 재생 가능한 부분을 구성하고 섬유 함량의 70%를 차지하며, 라이크라컴퍼니의 엄격한 사양에 따라 독점적으로 제작되고 있다. DCC는 저영향 알릴 알코올 공정을 통해 천연가스나 석탄으로 생산한 제품보다 더 청정하고 탄소발자국이 적은 현존하는 가장 낮은 영향의 PTMEG를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라이크라컴퍼니-코레-DCC 3자는 연구개발, 건강 및 안전, 지속가능성, 보존을 위한 공동의 노력으로 단합했다. 이를 기념해 스티브 스튜어트 라이크라컴퍼니 최고 브랜드 & 이노베이션 책임자는 DCC에 '그린 파트너 어워드'를 수여했다. 이 상은 DCC의 끊임없는 지속가능성 노력과 환경 영향이 적은 제품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인정한 것이다.
린쉔퉁 DCC 회장은 "양사의 협력은 환경을 고려한 생산 활동의 새로운 시대의 예고일뿐만 아니라 탄소발자국을 줄이고 세계 최고의 친환경 솔루션을 개발하려는 공동의 노력에 의해 추진될 것”이라며 "이제 지속가능성은 단순한 트렌드가 아니라 지구의 미래를 위한 의무다. 이번에 그린 파트너상을 수상하고 라이크라컴퍼니와 함께 지속가능한 관행을 발전시키는 여정을 시작할 수 있게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내년 초부터 출시되는 QIRA로 만든 특허받은 바이오 라이크라 섬유는 세계 최초로 대규모로 생산되는 재생 가능한 스판덱스가 될 것이다. 매년 재생 가능한 옥수수 또는 마치종 옥수수를 사용한 초기 스크리닝 계산에 따르면 바이오 라이크라 섬유의 탄소발자국은 일반 라이크라 섬유에 비해 최대 44%까지 감소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것을 보여줬다. 또 이 섬유는 기존 라이크라 섬유와 동등한 성능을 제공하므로 공장과 브랜드 그리고 리테일 기업들이 손쉽게 대체할 수 있다.
스튜어트 최고 책임자는 "DCC와 협력해 QIRA로 만든 바이오 라이크라 섬유를 시장에 출시하고 보다 지속가능한 가치 사슬을 만들어 가는 공동의 비전을 실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옥수수의 바이오 원료 사용과 풍력으로 가동되는 최첨단 QIRA BDO 시설로의 전환 그리고 DCC의 저영향 공정을 이용한 PTMEG로의 전환을 결합할 경우 추가 탄소 감축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DCC는 최근 수년 간 원자재 관리, 폐기물 제거, 프로세스 개선 및 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가능성 노력을 입증해 왔으며 자사 제품에서 경쟁사 제품보다 훨씬 낮은 탄소 배출량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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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먼 추앙(왼쪽 세번째) 라이크라컴퍼니 책임이 황푸추(왼쪽 두번째) 다이렌케미컬 책임에게 그린파트너 어워드를 수여하고 있다. |
김우현 기자
wh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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