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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애슬레저 브랜드 본 리빙 요가는 올해 매출 37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스페인의 액티브웨어 및 애슬레저 브랜드 본 리빙 요가(Born Living Yoga)는 2,500만 유로(약 370억 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2023년에 1,800만 유로(약 266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첫 플래그십 스토어와 최초의 인-스토어 코너를 출시하며 유통 전략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다. 올해는 해외 시장이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브랜드의 공동 창립자인 알바로 로카(Alvaro Roca)와 아리앤 푸이그(Arianne Puig)는 "2023년은 회사와 미래에 있어 중요한 해였다. 우리는 브랜드 보호 전략의 일환으로 할인을 줄이고 도매 활동을 강화하는 등 연중 목표를 조정했다. 이 전략 덕분에 평균 이-커머스 판매량을 11% 늘릴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작년에는 본 리빙 요가가 바르셀로나의 일라 디아고날에 첫 매장을 오픈하고, 포주엘로 데 알라르콘(마드리드)과 말라가의 엘 코르테 잉글레스 센터에 코너를 개설하고, 2023년 말에 오픈한 마드리드 세라노 거리에 새롭게 오픈한 WOW 센터에 합류하는 등 소매업에 진출하는 계기가 되었다. 창립자들은 "이 프로젝트들은 원래 2024년으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기회가 생겼을 때 우리는 그 기회를 잡기로 결정했다."라고 회상했다.
올해 계획은 10~12개의 오프라인 매장 오픈을 마무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바르셀로나에 있는 엘 꼬르떼 잉글레스 백화점에 새롭게 코너를 추가하기 위해 협상 중이며, 독립형 매장을 더 여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이미 파리의 갤러리 라파예트에서 숍인숍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 여름에는 멕시코시티의 엘 팔라시오 데 이에로 백화점과 협력하여 멕시코에서 첫 번째 독점 소매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동 창업자 알바로 로카와 아리앤 푸이그는 "우리는 이미 엘 팔라시오 데 이에로 센터 세 곳(사테라이트, 산타페, 페리수르)의 멀티 브랜드 구역에 입점해 있으며, 앞으로 세 곳을 더 추가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레온 Leon) 시에 있는 그룹의 백화점에 멕시코 최초의 독립형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브랜드는 시장에서 매우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엘 팔라시오 데 이에로백화점은 레온에서 새롭게 단장한 스포츠 매장의 일부를 구성할 6개 브랜드 중 하나로 우리를 선택했다."라고 설명했다.
영국은 본 리빙 요가의 또 다른 주요 시장이다. 이 브랜드는 막스 앤 스펜서의 일부인 스포츠 편집매장 더 스포츠 에디트(The Sports Edit)에 입점해 있으며, 2024 가을/겨울 시즌부터 존 루이스 백화점 6개 매장과 이커머스 플랫폼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국제적인 성장은 의심할 여지 없이 본 리빙 요가의 원동력이다. 공동 창립자들은 "스페인이 여전히 우리의 주요 시장이지만, 애슬레저 개념이 더 확립되고 이 분야가 더 성숙한 다른 국가들도 있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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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애슬레저 브랜드 본 리빙 요가의 원동력은 국제적인 성장이다. |
현재 이 브랜드는 스페인, 프랑스(두 번째로 큰 시장), 독일(세 번째로 큰 시장), 포르투갈, 영국, 안도라, 베네룩스 지역의 350개 멀티 브랜드 리테일 지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2025년 목표는 이탈리아"라고 밝힌 알바로 로카와 아리앤 푸이그는 2025년 파리에 플래그십 스토어도 오픈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중심 브랜드로 출발한 본 리빙 요가는 여전히 전체 매출의 30%를 차지하는 이커머스에서 상당한 매출을 올리고 있다. 나머지 35%는 마켓플레이스에서, 8%는 소매점에서, 27%는 2022년 말 브랜드가 데뷔한 멀티 브랜드 채널에서 발생한다.
이들의 목표는 브랜드 보호다. 브랜드 창업자들은 "우리의 야망은 야심찬 프리미엄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다. 습관적인 할인은 해로울 수 있다. 그래서 2023년에는 브랜드를 보호하고 정가 판매를 늘리기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목표에 따라 최근 리듬체조 국가대표팀과의 파트너십, 무비스타팀(Movistar Team) 사이클링 그룹 후원 등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다. 브랜드 창업자들은 "이러한 협업에도 불구하고 현재로서는 기능성 사이클링 의류를 출시할 계획은 없다. 팀은 경기 중을 제외한 훈련, 여행, 이동 시 본 리빙 요가를 착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애슬레저 부문에서 입지를 다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본은 모든 일상에서 함께 하는 브랜드다."라고 강조했다.
2017년에 설립된 이 브랜드는 현재 4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본사와 운영은 스페인에 집중되어 있다. 향후 계획 중에는 현재 유럽과 멕시코에서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스토어의 '글로벌' 버전 출시가 포함되어 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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