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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산련이 지난 8일 개최한 '섬유패션기업 수출 활성화 지원사업 설명회'에 많은 기업들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가 지난 8일 개최한 '섬유패션기업 수출 활성화 지원사업 설명회'에 수출기업들이 대거 참석하는 큰 성황을 이뤘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2년간 침체된 섬유패션산업 수출실적을 높이기 위해 대표 수출지원기관인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KOTRA 등 3개 기관 공동으로 열렸다.
이날 각 기관 담당자는 ▲무역보험지원사업 ▲해외인증획득지원사업 ▲수출바우처사업 등 수출확대를 돕기 위한 지원사업 개요 및 섬유기업 활용사례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1부에서는 수출보험, 환변동보험 및 수출신용보증 등 바이어와의 거래에서 발생하는 위험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제도들이 소개됐다. 또 자부담금 없이 수출보험가입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자체 수출보험료 지원사업 등 기업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지자체 연계사업 신청은 한국무역보험공사 홈페이지(www.ksure.or.kr) → 사업안내 → 보험료지원 → 지차제별 지원사업 잔여예산 확인 및 신청 순으로 진행하면 된다.
2부에서는 해외인증지원사업의 지원규모, 신청방법 같은 주요 내용 뿐만 아니라 지원사업에 선정되기 위한 '꿀팁'이 공유됐다. 매회 약 1,000여개 기업이 지원할만큼 경쟁률이 높아 신청 기업들이 평가에서 고득점을 획득하기 위해 종합적으로 챙겨야 할 간접수출 실적 계산방법, 시험·인증기관 견적서 필수제출 등 주요 내용들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었다.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 신청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마지막 3부에서는 수출바우처사업의 국제운송, 전시회/행사/해외영업지원 등 다양한 수출지원서비스 개요와 최근 홍해 지정학적 불확실성에 따라 수요가 가장 높은 물류비 지원 한도 인상(3,000만원)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수출바우처사업 신청기간은 5월 중 공고가 있을 예정이다.
설명회 종료 후에는 각 지원사업에 대한 개별질문이 쏟아지는 등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A사는 ”거래 미주 바이어가 최근 파산 절차에 돌입하면서 기존에 가입한 무역보험으로 리스크 헷지가 가능한지를 확인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했으며, B사는 ”오늘 얻은 평가기준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지난해 탈락한 수출바우처 사업에 다시 지원해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도엽 기업지원실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각 기업에 어떤 지원사업이 필요한지 우선순위를 매겨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면서 ”특히 오늘 소개한 지원사업 中 2개 사업(해외인증, 수출바우처)은 이달 중 신청기간이 있는 만큼 지원이 필요한 기업은 발빠른 대응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 내용은 유튜브 검색창에서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또는 ‘KOFOTI TV’로 접속하면 다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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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현 기자
wh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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