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온라인 쇼핑 세계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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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객 1인당 연평균 온라인 지출액' 순위에서 덴마크와 미국이 1~2위 차지

2024-05-14 오전 10: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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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96%의 국민이 평균 416만 원의 온라인 지출을 했으며 20~40세 쇼핑객은 의류와 식음료 제품을 온라인에서 주로 구매했다.



요즘 이커머스 혁명이 주춤하고, 특히 럭셔리가 이커머스에서 멀어지고 있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하지만 온라인 쇼핑은 여전히 패션 리테일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새롭게 발표된 연구에서 50개 이상의 국가를 분석하여 쇼핑객 1인당 연평균 온라인 지출액이 가장 높은 국가 순위를 매겼다.


이 연구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패션은 전 세계 온라인 쇼핑객의 핵심 카테고리이며 50개국의 온라인에서 가장 자주 구매하는 카테고리로 나타났다.


유바이덴마크(Ubuy.dk)는 이 분석을 통해 덴마크가 온라인 쇼핑객 1인당 연간 평균 3,426.47달러(약 470만 원)를 지출하여 온라인 쇼핑 지출액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분석 대상 국가는 먼저 온라인 쇼핑객의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를 기준으로 선정했다. 각 국가의 총 이커머스 시장 규모(미화 기준)를 각 온라인 쇼핑객 수로 나눈 다음 이러한 평균 지출액에 따라 국가별 순위를 가장 높은 국가부터 가장 낮은 국가까지 매겼다. 온라인 쇼핑 선호도 및 온라인 소비자의 연령대와 같은 추가 지표도 함께 분석되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덴마크가 1위를 차지했다. 20~39세의 덴마크인 중 거의 90%가 온라인 구매를 하며, 주로 의류와 신발을 구매했다.


그 뒤를 이어 미국은 쇼핑객 1인당 평균 온라인 지출액이 3,389.03달러(약 465만 원)로 2위를 차지했지만, 인구의 92%가 온라인 쇼핑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34세 연령층은 특히 온라인에서 패션 및 전자제품을 구매하는 데 관심이 많았다.


3위는 한국으로, 이보다 더 많은 96%의 국민이 평균 3,032달러(약 416만 원)의 온라인 지출을 했다. 한국의 20~40세 쇼핑객은 의류와 식음료 제품을 온라인에서 주로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4위를 차지한 영국은 온라인 쇼핑 인구 비율이 98%로 가장 높았다. 이들의 평균 지출액은 2,547달러(약 350만 원)다. 영국의 이커머스 지출은 패션, 뷰티, 전자제품 등 다양한 품목을 장바구니에 담으며, 주로 25~34세 연령층이 가장 많이 구매했다.


호주는 온라인 쇼핑 인구가 평균 2,189달러(약 300만 원)를 지출하여 5위를 차지했다. 호주인의 약 91%가 온라인 쇼핑에 참여하며, 25-34세 사이에서 의류와 신발을 선호했다.


나머지 상위 10개국의 경우, 먼저 6위를 차지한 노르웨이는 인구의 88%가 연평균 1,927달러(약 264만 원)를 지출하며 의류와 스포츠용품을 선호했으며 7위 캐나다는 91%가 1,748달러(약 240만 원)를 지출하며 의류와 신발에 집중했다. 8위를 차지한 중국은 97%가 1,745달러(약 239만 원)를 지출하며 Z세대가 의류와 신발에 크게 기울어진 쇼핑을 했으며, 9위 싱가포르는95%가 온라인 쇼핑객당 1,724.77달러(약 236만 원)를 지출하지만 식품과 식료품에 더 집중했다. 마지막으로 10위는 스위스로 96%가 1,675달러(약 229만 원)를 소비하며 역시 주요 카테고리인 의류와 신발에 집중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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