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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라벨라 핸드백 출시 15주년 기념 캠페인의 비주얼 |
영국의 디자이너 브랜드 스텔라 매카트니가 다시 한 번 오리지널 비건 럭셔리 행드백 팔라벨라(Falabella)로 주목받고 있다.
가죽을 대체할 수 있는 소재로 제작된 토트백으로, 숄더 스트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체인이 특징인 팔라벨라는 출시 이후 지속 가능성에 중점을 둔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인 브랜드의 대표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팔라벨라 출시 15주년을 맞아 스텔라 맥카트니는 카라 델레바인이 등장하는 재치 있는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영국 출신의 모델 겸 배우 카라 델레바인은 최근 공개된 팔라벨라 출시 15주년 기념 캠페인에서 유명한 핸드백의 거대한 버전 안에서 나체로 포즈를 취했다. 5월 6일(현지시각) 뉴욕 소호에 위치한 스텔라 매카트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대규모 파티에는 프랑스 인플루언서 레나 말로우프, 영국 배우 한나 워딩햄, 사회운동가 모델 콴나 체이싱호스 등 수많은 유명인이 모인 가운데 축하 행사가 열렸다.
이번에 선보이는 '팔라벨라 스텔라브레이션(Falabella Stellabration)' 캠페인은 전 세계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진행되며 납이 첩가되지 않은 크리스탈 태슬, 긴 인조 가죽 태슬, 스터드로 각각 장식된 네 가지 한정판 핸드백 모델과 주름진 은빛 금속으로 제작된 네 번째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 이 모델은 전 세계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850유로(약 124만 원)에서 1,995유로(약 292만 원)다.
디자이너 스텔라 매카트니가 가장 좋아하는 말 품종의 이름을 딴 팔라벨라는 2009-10 가을/겨울 컬렉션과 함께 2010년에 처음 출시된 이후 레이블의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매 시즌 새로운 버전이 출시되었다. 지난 15년 동안 백팩과 클러치백 버전을 포함 다양한 색상, 사이즈, 소재의 100개에 가까운 팔라벨라 모델이 출시되었다.
이번 팔라벨라 15주년은 스텔라 매카트니가 지속 가능성에 대한 노력을 강조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브랜드는 보도자료를 통해 첫 번째 버전부터 팔라벨라는 장인들이 접착제 하나까지 엄격한 비건 재료를 사용하여 이탈리아에서 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스텔라 매카트니는 동물로 부터 획득한 소재를 버림으로써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고 완전히 순환되는 가죽인 미룸(Mirum), 포도 잔여물과 양조 과정의 부산물을 활용하는 비제아(Vegea), 농업 폐기물과 재활용 섬유를 혼합하여 만든 야타이(Yatay) 등과 같은 새로운 식물성 기반의 대안 소재를 만들어 혁신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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