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클레르, 파노멀스튜디오 지분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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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고 국제적인 확장 노력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

2024-04-30 오전 9: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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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투자 회사 아카이브가 덴마크 브랜드 파노멀스튜디오의 지분을 인수했다.



이탈리아의 투자 회사 아카이브(Archive)는 밀라노의 스트리트 감성 브랜드  디 아티코(The Attico)에 이어 덴마크의 사이클링 의류 브랜드 파노말스튜디오(Pas Normal Studios)에 주목하고 있다.


아카이브는 다운 재킷 브랜드 몽클레르의 CEO이자 대주주인 레모 루피니의 아들 피에트로 루피니가 이끌고 있다. 아카이브는 루피니 가문의 두 지주회사 중 하나인 Ou(r) 그룹이 소유하고 있으며, 퍼포먼스 사이클링 의류 전문 덴마크 브랜드에 투자한 바 있다.


아카이브는 거래 가치나 지분 규모를 공개하지 않은 채 이번 거래를 '전략적 파트너십'이라고만 밝혔다. 또한 보도 자료를 통해 "브랜드의 입지를 강화하고 국제적인 확장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이 작업을 수행했다."라고 말했다. 파노멀 스튜디오는 2014년 코펜하겐에서 피터 랑게(Peter Lange)와 칼-오스카 올슨(Karl-Oskar Olsen)이 설립한 회사다. 하이테크 전문성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결합한 현대적인 분위기가 특징인 스포츠웨어 브랜드다.


지난 몇 년 동안 이 브랜드는 작년 프랑스 스포츠 의류 및 장비 브랜드 살로몬(Salomon)과의 협업과 같은 사이클링 장비에 대한 현대적인 접근 방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파노멀 스튜디오는 코펜하겐, 뮌헨, 마요르카, 샌프란시스코, 서울, 싱가포르, 타이베이 등 전 세계 7개 직영 매장과 e숍, 다수의 스포츠 및 사이클링 전문 멀티 브랜드 매장을 통해 유통되고 있다.


피터 랑게 CEO와 칼-오스카 올슨 디자인 총괄 디렉터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9년 동안 창의적인 디자인, 타협하지 않는 기능성, 다양한 글로벌 커뮤니티에 집중해 기존 사이클링 시장에 도전하며 혁신적인 스타트업에서 성공적인 사업으로 성장했다."라고 말했다.


투자회사 아카이브의 피에트로 루피니 CEO는 "파노멀 스튜디오는 업계의 전통적인 코드를 뛰어 넘어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발전시킨 강력한 기업가적 비전을 보여주는 사례다."라고 말했다. 2018년부터 아카이브는 디 아티코의 지분 49%를 인수했으며, 레스토랑 사업에도 투자하여 랑고스테리아 홀딩 그룹의 지분 40%와 나폴리 피자집 콘체티나 아이 트레 산티의 지분 47.5%를 인수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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