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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렌시아가가 3층 규모의 도쿄 플래그십을 공개했다. |
글로벌 럭셔리 패션 하우스 발렌시아가가 도쿄 긴자 거리에 새롭게 재건축된 토라야 긴자 빌딩에 3층 규모의 첫 도쿄 플래그십 부티크를 지난 27일(현지시각) 오픈했다.
긴자 플래그십 부티크의 미학은 브랜드의 원시 건축 콘셉트에 경의를 표한다. 해체된 유리 패널로 된 외관이 3개 층을 매끄럽게 통합하여 주차 단지의 쌓아 올린 구조를 연상시킨다.
안으로 들어서면 부서진 돌과 모르타르 바닥이 매끄러운 레진 유출물과 서로 맞물려 있는 금속판과 나란히 놓여 있는 모습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지속 가능한 관행을 수용한 이 매장의 건축은 기존 요소를 보존하여 역사의 층을 드러내는 동시에 원재료 사용을 최소화한다.
새롭게 오픈한 매장에서는 최신 남성 및 여성 제품과 함께 긴자의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맞춤 제작되는 독점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현대 도예 전문업체 긴자 구로다 토우엔(Ginza Kuroda Touen)이 큐레이팅한 수공예 도자기 찻그릇과 꽃병은 오픈 기념으로 한정 수량만 판매한다.
또한 발렌시아가는 이번 오픈을 기념하여 긴자 도쿄 그래픽이 돋보이는 레디투웨어, 긴자 도쿄 태그가 장식된 트리플 S 스니커즈, 발렌시아가의 아이코닉한 핸드백의 독점 컬러웨이를 포함한 독점 긴자 시리즈 컬렉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시간을 초월한 드레스' (Dresses Beyond Time)' 전시회를 개최하여 엄선된 희귀한 아카이브 발렌시아가 꾸뛰르 컬렉션을 선보인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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