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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크라 컴퍼니가 내년 초부터 지구를 살리는 '바이오 라이크라'를 생산할 예정이다 |
의류 및 퍼스널 케어 산업을 위한 지속 가능한 섬유 및 기술 솔루션을 개발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인 라이크라 컴퍼니가 지구의 날을 맞아 출시를 앞둔 QIRA로 만든 '바이오 라이크라' 섬유를 홍보하는 통합 미디어 캠페인을 런칭했다.
이번 지속가능한 섬유 솔루션은 2025년 초에 공급될 예정이며 라이크라 섬유의 핵심 재료인 QIRA 생산업체인 Qore와의 독보적 협업의 결과물이다. QIRA는 미국 아이오와주 최첨단 시설에서 매년 재생 가능한 마치종 옥수수로 만든다. 이는 바이오 라이크라 섬유를 대규모로 생산하는 데 사용되며, 라이크라 컴퍼니는 현재 연간 생산량의 최대 30%를 재생 가능한 QIRA 재료로 대체하는 목표를 세웠다.
새로운 캠페인은 아이오와에서 재배된 마치종 옥수수를 의류 원료로 사용할 때 얻을 수 있는 몇 가지 독보적 장점을 업계에 알리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캠페인에는 차세대 라이크라 섬유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옥수수를 재배하는 농부들이 등장한다. 이름하여 '패션파머스(Fashion Farmers)' 캠페인 핵심에는 네 편의 다큐멘터리가 있다. 재생 농업(Regenerative Agriculture), 추적 가능성(Traceability), 차세대 농업(Multi-Generational Farming), 협업(Collaboration) 등 농업의 다양한 측면과 의류와의 관련성을 다룬다.
미국 WWD는 농부들의 이야기와 관련 콘텐츠를 소개하는 맞춤형 디지털 콘텐츠 허브를 만들었다. 이 동영상은 라이크라 컴퍼니의 웹사이트와 자체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아만다 스미스 FMG 사장은 "라이크라와 QIRA의 파트너십은 비즈니스를 발전시키는 목적 있는 콘텐츠를 패션 업계에 제공한다는 페어차일드(Fairchild) 브랜드 미션의 핵심을 실천하는 것"이라며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라이크라와 QIRA 브랜드가 협력해 혁신 스토리를 전달하고 이같은 섬유 기술이 업계 전체의 미래에 미칠 영향력을 보여줄 수 있게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라이크라 컴퍼니는 WWD의 네트워크 및 기타 엄선된 글로벌 간행물에 걸쳐 6개월 간 미디어 바잉을 통해 메시지 전달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자사 제품의 환경 영향을 줄이려는 소싱 업계 리더, 패션 업계 내부 관계자, 브랜드, 소매업체 등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스티브 스튜어트 라이크라 컴퍼니 최고 브랜드 & 혁신 책임자는 "QIRA로 만든 바이오 라이크라 섬유 개발을 위해 Qore와 협력하는 것은 지속가능성 여정의 중요한 부분"이라며 "우리는 지난 2014년 세계 최초로 상용 바이오 스판덱스를 출시했으며, 이제 Qore와 파트너가 되어 라이크라 섬유의 탄소 배출량을 최대 44%까지 줄인 이 제품을 대규모로 시장에 출시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는 고객의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데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지속가능한 솔루션은 동등한 성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원단이나 패턴을 크게 변경하거나 다시 설계할 필요가 없다. 이를 강조하기 위해 현재 바이오 라이크라 섬유의 테스트 수량이 제공되고 있으며 고객이 직접 섬유의 성능과 특성을 확인할 수 있다. 존 벨드하우스 Qore 최고경영자는 "패션을 보다 지속가능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옥수수를 재배하는 농부들에게 의류 산업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번 캠페인은 토지의 관리자로서 농부들의 역할을 강조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려는 그들의 열정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라이크라 컴퍼니는 바이오 라이크라 섬유 출시에 관심을 표명한 고객들을 올 여름 아이오와로 초청, 농장 방문을 통해 QIRA가 생산될 Qore 공장을 보여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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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브 스튜어트(왼쪽) 라이크라 컴퍼니 최고 책임자와 아만다 스미스 FMG 대표 |
김우현 기자
wh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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