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구찌 CEO 마르코 비자리, 골든 구스 이사회에 합류
가+
가-
가업 공개 가치가 30억~40억 유로로 추정되는 밀라노 IPO를 위한 전략적 선택

2024-04-25 오전 10:01:05

Image
전 구찌 CEO 마르코 비자리



테일러 스위프트와 셀레나 고메즈가 선호하는 이탈리아 럭셔리 스니커즈 제조업체 골든구스(Golden Goose SpA)는 밀라노 상장을 준비하면서 전 구찌 CEO 마르코 비자리(Marco Bizzarri)를 이사회 일원으로  임명했다.


영국의 글로벌 투자기업 퍼미라 홀딩스(Permira Holdings LLP)가 소유하고 있는 골든구스는 지난 23일(현지시각)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발표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지난 해 11월 유럽에서 가장 기대되는 기업공개 중 하나인 골든구스의 기업공개 가치는 30억 유로(약 4조 4,177억 원)에서 40억 유로(약 5조 8,902억 원) 사이로 예상된다고 이 문제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을 인용하여 보도했다.


신발에 '슈퍼스타' 로고가 있고 한 컬레에 약 500유로(약 74만 원)인 이 브랜드는 테일러 스위프트와 셀레나 고메즈와 같으 스타들이 즐겨신는 것으로 유명하다. 퍼미라 홀딩스는 23년 전 베니스에서 설립된 이 회사를 2020년 라이벌인 칼라일로 부터 약 13억 유로(약 1조 9,143억 원)에 인수했다.


뉴욕의 럭셔리 브랜드 컨설턴트 로버트 버크는 "골든구스의 디스트로이드 트레이너는 미국에서 야심찬 명품 쇼핑객들 사이에서 지위의 상징이 되었다. 메이드 인 이태릴는 점과 차별화된 디스트로이드 디자인이 미국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특히 기존 고객들이 충성도가 매우 높다."라고 말했다.


이탈리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르면 5월이나 6월에 밀라노 증권거래소에 상장될 수 있다고 한다. 마르코 비자리는 8년간 이탈리아 패션 하우스를 이끈 후 지난해 구찌를 떠났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