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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서머 캐시미어, 리사이클 코튼, 코튼 캐시미어 소재를 적용한 상품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에서 전개하는 지속가능한 캐시미어 브랜드 '르캐시미어'가 24SS 시즌에 지속가능한 소재 사용 비중을 리사이클 코튼까지 확대 적용한다.
그동안 르캐시미어는 몽골에서 자연적으로 채취한 염소털 단일 소재를 활용한 지속가능한 캐시미어 원사로 제작한 상품을 출시해왔다. 하지만 24년 봄/여름 컬렉션부터는 지속가능한 캐시미어와 함께 코튼 캐시미어, 리사이클 코튼까지 지속가능한 소재에서 한단계 확장된 일상복을 제안할 계획이다.
르캐시미어가 이번 시즌 선보이는 ‘서머 캐시미어’는 지속가능한 캐시미어 소재를 매우 가볍고 얇게 직조해서 부드러운 촉감은 물론, 통기성이 뛰어나 여름철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코튼 캐시미어’는 캐시미어와 오가닉 코튼을 결합, 캐시미어 소재 특유의 부드러운 착용감과 면의 탄탄한 조직감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코튼 캐시미어 소재를 적용한 상품에는 지난 시즌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인 그라데이션 디자인을 적용, SS 시즌 포인트로 착용하기에 제격이다.
또 ‘리사이클 코튼’은 글로벌 재생 표준 인증을 받은 GRS 코튼 원사를 사용했다. 이번 시즌 르캐시미어에서는 리사이클 코튼 소재를 적용한 티셔츠, 팬츠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르캐시미어는 24SS 신상품 런칭 및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인 코오롱몰에서 지구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을 댓글로 남기면 리사이클 코튼 라인 구매시 적용 가능한 15% 할인 쿠폰과 함께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유동주 ESG임팩트실 상무는 “리사이클 코튼을 비롯 지속가능한 소재와 자원순환에 대한 고민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르캐시미어 브랜드를 통해 책임 있는 패션을 선도하는데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캐시미어는 2014년부터 자연, 동물, 생산자 친화적 생산 공정을 기반으로 진정성 있는 지속가능 패션 브랜드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속가능한 소재를 다시 활용하는 리사이클 캐시미어 원사부터 친환경 염색 공법 개발까지 책임 있는 패션, 즉 순환의 가치에 집중하는 브랜드다. 지난해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서큘러 라이브러리 매장과 미국 온라인 사이트 오픈을 통해 글로벌 순환패션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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