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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벨 그룹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 럭셔리 소비자의 70%가 브랜드, 디자인보다 장인 정신을 우선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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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의 브랜드 유통 및 운영사인 블루벨 그룹(Bluebell Group)이 새롭게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 전역에서 소비자들이 제품의 품질, 평판, 투자 가치를 중시하는 등 셔리 패러다임에 주목할 만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중국 본토, 일본, 한국, 홍콩, 대만, 동남아시아(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 등 6개 시장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아시아 라이프스타일 소비자 프로필(Asia Lifestyle Consumer Profile)' 보고서의 네 번째 편에 따르면 응답자의 70%가 브랜드나 디자인보다 장인 정신을 우선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전히 브랜드 평판은 명품 구매에 있어 중요한 결정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중국 96%, 동남아시아 91%, 대만 9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 프리미엄 브랜드에 대한 지지가 증가하고 있다. 중국이 아시아 프리미엄 브랜드에 대한 85%의 높은 지지율로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가 83%로 그 뒤를 잇고 있다.
또한, 소비자의 74%가 구매 제품의 재판매 가치를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답하는 등 신중한 소비를 지향하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중국(97%), 대만(92%), 홍콩(91%) 등 아시아 소비자들은 구매 외에도 쇼핑 과정에서 브랜드가 제공하는 특별한 혜택을 기대하며 서비스에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아시아 전역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와 선호도를 충족하기 위해 매장 안팎에서 서비스 수준을 맞춤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실제로 소비자들은 브랜드가 품질과 장인 정신을 제공한다면 가격 인상을 감수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으며, 특히 중국(88%)과 동남아시아(78%)에서 높은 수긍도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온라인 쇼핑 선호도는 시장별로 차이가 있으며, 일부 소비자는 직접적인 참여를 위해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를 선호하는 반면에 다른 소비자는 선택, 가격, 편의성을 위해 멀티 브랜드 플랫폼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는 브랜드 이미지를 관리하고 잠재적인 평판 손상을 완화하기 위해 다양한 채널에서 가격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블루벨 그룹 보고서는 강조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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