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수 F&F 회장, ‘고액납세의 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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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1000억원 이상 세금납부 공로...패션업계 유일

2024-03-05 오전 9: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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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수(오른쪽) F&F 회장이 지난 4일 열린 2024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로부터 ‘고액납세의 탑’을 수상하고 있다



F&F(회장 김창수)가 모범적인 고액납세로 국가재정 및 경제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액납세의 탑(국세 1000억 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김창수 F&F 회장은 지난 4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로부터 고액납세기업에 대한 ‘고액납세의 탑’ 트로피를 받았다. 이날 F&F는 대한항공, 삼성바이오로직스, SK실트론, 롯데정밀화학, 호반건설 등 다른 고액납세기업들과 함께 수상했으며, 패션기업 중에서는 유일했다.


‘고액납세의 탑’은 국가 재정 확보에 기여한 고액납세기업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성실납세문화 확산을 위해 대통령 명의로 수여하는 영예로운 포상이다. 고액납세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가재정 확충과 경제활력을 견인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수상이다.


F&F는 코로나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선제적인 DT(Digital Transformation) 전략를 통해 시장 변화에 신속히 대응,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며 패션업계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MLB' 브랜드의 해외 소비자 판매액이 지난해 1조7000억원에 달할 정도로 해외시장 개척에서 남다른 성공신화를 쓰고 있다.


그 결과 2022년 연간 납세액이 처음 1000억원을 돌파한 이후 지난해에도 계속해서 1000억원 이상의 고액 세금을 납부한 공적을 인정 받았다. '고액납세의 탑'은 국세 1000억원 이상을 납부한 고액 납세기업에게만 수상한다.


회사 관계자는 “패션기업으로서 매년 1000억원 이상의 고액납세를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점에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국가재정 건전화 및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모범적인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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