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론 프레스톤과 H&M, 첫 H2 컬렉션 공개
가+
가-
컬렉션 데뷔와 동시에 순환형 패션 프로그램인 'H2 익스체인지'도 소개

2024-03-05 오전 5:19:25



Image
H&M과 헤론 프레스톤의 콜라보헤이션 H2 컬렉션



뉴욕에서 활동하는 스타 디자이너 헤론 프레스톤과 스웨덴 SPA 브랜드 H&M이 손잡고 2023년 가을 처음 발표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H2'의 데뷔 컬렉션을 공개했다.


H&M과 헤론 프레스톤의 혁신적인 파트너십인 'H2' 콜라보레이션은 제품, 사람, 프로세스의 동등한 중요성을 강조함으로써 창의적인 파트너십을 재정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해 9월 체결된 혁신과 포용성을 추구하는 이 파트너십은 순환 혁신, 디자인 자문, 스페셜 컬렉션, 차세대 인재 발굴 및 멘토링 등 헤론 프레스톤이 감독할 4가지를 바탕으로 'H2' 프로젝트를 탄생시켰다.


오는 3월 14일 출시 예정인 첫 번째 H2 컬렉션은 실용성, 내구성, 문화적 공감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이번 H2 컬렉션의 핵심은 박시한 리버서블 보머 재킷, 레이싱 스타일의 긴팔 저지 등 유니섹스적인 접근 방식이며, 컬렉션 전체에 붉은색 실로 포인트를 준 경쾌한 'Unity' 프린트가 특징이다. 한편, 바디수트, 레이스업 코르셋, 캣수트, 바이크 쇼츠, 탱크톱, 비키니 등 보다 표현력이 풍부한 여성용 제품도 선보인다. 이번 데뷔 H2 컬렉션을 완성하는 것은 다양한 액세서리다.


Image
H&M과 헤론 프레스톤의 콜라보헤이션 H2 컬렉션



헤론 프레스톤은 "모든 사람들의 기존 옷장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는 컬렉션이라고 생각한다. 전 세계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디자인 코드, 핏, 모양, 스타일을 통해 개성을 강조하는 것이 H2의 목표다. 우리는 실제 사람들이 옷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각자의 스타일에 맞게 어떻게 적용하는지 잘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H2 컬렉션은 이중성, 호기심, 인간관계라는 주제를 탐구하는 광고 캠페인과 함께 출시되며, 대화와 단결을 촉진하기 위해 디자인되었다.


H&M의 남성 디자인 책임자인 로스 라이든(Ross Lydon)은 "헤론 프레스톤의 창의적인 비전을 전 세계 사람들이 더 쉽게 접할 수 있게 함으로써 헤론 프레스턴의 비전을 대중화할 수 있는 강력한 첫 컬렉션과 함께 다각적이고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리는 함께 많은 멋진 일들을 성취할 것이며, 이것은 첫걸음에 불과하다."라고 말했다.


H2 컬렉션 데뷔와 동시에 헤론 프레스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팅 아래 진행된 순환형 패션 프로그램 'H2 익스체인지'가 소개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한 공개 모집을 통해 시작된다. 3명의 인재를 선발하여 헤론 프레스톤과 함께 기부 의류를 업사이클링하고, 그 과정에서 특별한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일반인들도 3월 8일~10일(현지시각)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뉴욕 소호 25 하워드 스트리트에서 열리는 H2 익스체인지에 옷을 기부할 수 있다.


Image
뉴요커 디자이너 헤론 프레스톤



헤론 프레스톤은 "우리는 옷을 가능한 한 오랫동안 유통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브랜드가 아닌 두뇌의 결합에 기반한 생태계, 제품 자체보다 더 큰 플랫폼을 구축하여 젊은 인재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새로운 프로세스를 통해 순환 패션의 영역에서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뉴요커 디자이너 헤론 프레스톤의 스트리트 웨어 브랜드 헤론 프레스톤(Heron Preston)은 강렬한 오렌지 컬러의 로고가 특징으로 공사장의 노동자와 소방관의 유니폼 등 뉴욕의 워크웨어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헤론 브레스톤은  이미 나이키(NIKE)와 캘빈 클라인(CALVIN KLEIN), 나사(NASA), 젠틀 몬스터(GENTLE MONSTER), 베이프(BAPE) 등 많은 브랜드와 함께 성공적인 협업 컬렉션을 선보였다. 그는 ‘지방시’의 매튜 윌리엄스, 전 ‘오프 화이트’ ‘루이비통’의 버질 아블로, ‘자운드(JJJJound)’의 저스틴 사운더스 외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이 속한 디자인과 파티, 디제잉 크루 빈트릴(Been Trill) 출신으로 오래 전부터 영향력을 행사했으며 스트리트 신에서 하이엔드 패션 신으로 올라온 유명 인물이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