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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코스테의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도로 임명된 프랑스 배우 겸 감독 피에르 니네이 |
프랑스의 코메디 프랑세즈 국립극장에 합류한지 10년만에 파리지앵 배우 피에르 니네이(Pierre Niney)는 노박 조코비치, 비너스 윌리엄스와 함께 크로커다일 브랜드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합류했다. MF브랜즈 그룹 소유의 프랑스 패션 브랜드 라코스테는 3월 1일부터 그를 글로벌 홍보대사로 맞이할 예정이다.
지난해 폴로 셔츠로 90주년을 맞이한 라코스테는 자일리 레스퍼트 감독의 동명 전기 영화에서 유명한 쿠튀리에 이브 생 로랑을 연기해 2015년 세자르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겸 감독 피에르 니니를 글로벌 뮤즈로 영입했다.
올해 34세인 피에르 니네이는 <아망떼>, <완벽한 거짓말>, <프란츠>, <서른아홉, 열여덟> 등의 영화와 <라 플람>과 <캐스팅> 등의 시리즈에 출연하며 크고 작은 스크린에서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권위 있는 코메디 프랑세즈 국립극장의 최연소 레지던트이자 최연소로 세자르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이기도 하다.
스타일에 민감한 테니스 팬인 피에르 니니는 아버지 프랑수아의 뒤를 이어 4월에 공개될 라코스테의 다음 캠페인에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피에르 니네이는 보도자료를 통해 "라코스테는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과 모던함 사이의 완벽한 균형을 찾아 세대를 뛰어넘는 데 성공한 브랜드다. 아버지와 나는 항상 우아함을 보장하는 이 브랜드를 착용해왔습니다. 이 상징적인 프랑스 브랜드의 얼굴이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라코스테의 캐서린 스핀들러(Catherine Spindler) 부사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패션 브랜드 입장에서는 '당연한' 선택이었다. 그는 우아함과 대담함 등 라코스테의 정신과 가치를 완벽하게 구현하는 동시에 악어처럼 대중과의 강한 유대감을 유지한다. 피에르 니네이는 문화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그의 세대는 그를 매우 높이 평가하고 있다. 그가 라코스테의 홍보대사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1933년 테니스 선수 르네 라코스테가 설립한 프랑스 스포츠웨어의 대표 브랜드인 라코스테는 패션 브랜드 에이글, 간트, 더 쿠플스와 함께 스위스 MF브렌즈 그룹에 속해 있으며 약 100개국에 1,100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구프(Goop),아페쎄(A.P.C.), 마인크래프트(Minecraft)와 주목할 만한 협업과 특유의 창의성에 중점을 둔 이 브랜드는 지난 2022년 매출 25억 유로(약 3조 6천억 원)를 돌파하며 '특별한' 한 해를 보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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