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로에베가 새 홍보대사 임지연을 주인공으로 2024 봄/여름 캠페인을 공개했다. |
스페인 럭셔리 하우스 로에베가 2024 봄/여름 시즌 여성 캠페인을 공개했다. 유명 사진작가 데이비드 심스가 촬영한 이번 캠페인에는 세 명의 여성 브랜드 홍보대사가 등장한다. 테일러 러셀과 양미, 그리고 가장 최근 로에베 가족에 합류한 한국의 여배우 임지연이 함께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은 "임지연의 스타일은 로에베가 추구하는 방향과 완벽하게 부합한다. 그녀는 열정적이고 재능있는 여배우이자 대중과 감성적으로 소통하는 놀라운 능력을 지닌 명품배우다."라고 말했다.
임지연은 2011년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로 데뷔한 후 <상류사회>, <타짜 원 아이드 잭> 등의 영화에서 주목할 만한 역할을 맡으며 호평을 받았으며 2023년 백상예술대상과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임지연은 "로에베의 홍보대사가 된 것은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다. 로에베는 세련되면서도 재미있는 브랜드이며, 조나단 앤더슨은 진정한 아이콘이다."라고 말했다.
로에베의 새로운 홍보대사는 캐나다 배우이자 감독인 테일러 러셀, 중국 여배우 양미와 함께 이번 2024 봄/여름 캠페인에 공동 출연했다. 로에베에 따르면 세 사람은 형태와 물성에 대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예술품을 재정의한 미국 전후 조각의 대표적 인물 중 한 명인 린다 벤글리스의 작품과 정체성에서 영감을 받은 데이비드 심스의 작품에 등장했다.
럭셔리 브랜드는 보도자료를 통해 "린다 벵글리스는 컬렉션의 개성이자 일부 룩을 장식하는 조각 주얼리의 디자이너로서 컬렉션에 영감을 불어넣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테일러 러셀, 양미, 임지연은 각각 벵글리스의 아이코닉한 포즈의 초상화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며 이번 시즌의 실용적이면서도 파격적인 정신을 정의하는 길쭉한 실루엣, 질감 있는 니트, 드레이프 드레스, 트위스트 데이웨어를 선보였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여배우들의 초상화와 함께 플라멩코 푸세, 스퀴즈, 퍼즐, 해먹 컴팩트 백, 코믹 슈즈, 캄포 뮬 등 로에베의 탐나는 아이템은 물론 퍼포먼스와 예술적 감각이 담긴 스틸 라이프 컬렉션이 포함되어 있다.
로에베는 "이미테이션에 중점을 둔 이번 캠페인은 행동으로서의 삶과 직설적이면서도 불안하지 않은 솔직함에 초점을 맞췄다."라고 말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