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소호에 콘셉트 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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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콘셉트 스토어에 중고 제품 선보이는 '프리 러브드' 숍인숍 추가

2024-02-07 오전 5: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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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이 뉴욕 소호에 새로운 콘셉트 스토어를 오픈했다.



글로벌 SPA 패션 소매업체 H&M이 새로운 콘셉트 스토어 오픈과 함께 뉴욕의 소호 지역으로 돌아왔다.


브로드웨이 591번지에 위치한 약 10,000평방피트 규모의 매장은 브랜드의 사내 건축팀이 소호의 갤러리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했다.


특히 여성복 컬렉션은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큐레이션되었다. 고급스러운 스타일링부터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까지, 고객이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는 포괄적인 제품군 제공이 목표다.


북미에서 새로운 지평을 연 이 매장에서는 엄선된 중고 제품을 선보이는 '프리 러브드(Pre-Loved)' 숍인숍을 선보인다. 뉴욕에 본사를 둔 디자이너 빈티지 의류 및 액세서리 전문 셀러인 제임스 벨로리아(James Veloria)는 오는 7일(현지시각) 수요일부터 '프리-러브드'를 위해 엄선된 제품을 큐레이션할 예정이다.


H&M 아메리카의 고객 활성화 및 마케팅 책임자 린다 리(Linda Li)는 "작년에 미국 최초의 중고 플랫폼인 'H&M 프리-러브드'를 온라인에서 선보인 데 이어, 북미 최초의 중고 숍인숍을 갖춘 H&M 소호를 론칭함으로써 이 서비스를 강화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영감을 주는 새로운 매장에서 고객들이 간절히 열망하는 패션을 제공하고,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콘셉트 매장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패션의 자유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바로 우리가 원하는 브랜드의 모습이다."라고 덧붙였다.


H&M 소호 매장에서는 제품 외에도 모바일 결제와 피팅룸의 스마트 미러와 같은 기능을 통해 고객 경험을 우선시한다. 또한 이 매장에는 RFID 지원 시스템을 도입하여 재고의 정확성을 높이고 재고실에서 매장까지 더 빠르게 재고를 보충할 수 있다.


H&M 아메리카의 카를로스 두아르테(Carlos Duarte) 사장은 "이 새로운 매장은 패션과 스타일의 중심지인 소호 지역으로 돌아온 것을 기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는 고객에게 최고의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근 H&M 윌리엄스버그 매장과 같은 새로운 매장 컨셉을 뉴욕에서 테스트해 왔다. H&M 소호 매장에서 엄선된 트렌드를 주도하는 제품과 새로운 중고 제품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 모든 것이 주변 환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세련되고 영감을 주는 매장에서 이루어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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