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니 슬라우치 부츠, 최초 가죽 대체 소재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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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셀 리오셀섬유와 재활용 가죽 섬유를 융합한 새로운 가죽 대체 소재 '페리노바' 출시

2024-02-05 오전 10: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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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징과 레시크 레더가 협업틀 통해 개발한 가죽 대체 소대 ' 펠리노바'  소재로 만든 가니의 슬라우치 부츠



특수 섬유 소재 업체 렌징 그룹(Lenzing Group)은 가죽 대체재 전문 업체 레시크 레더(Recyc Leather)와 협력하여 텐셀 리오셀(Tencel Lyocell) 섬유와 재활용 가죽 섬유를 융합한 하이-엔드 패션 분야를 위한 혁신적인 소재로 설명되는 페리노바(Pelinova)를 출시했다.


또한 덴마크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가니(Ganni)와도 협력하여 혁신적인 새로운 가죽 대페 소재인 페리노바를 이용한 세계 최초의 제품을 출시했다. 지속가능한 패션을 위해 손잡은 세 회사는 "올해 초에 출시되는 가니의 슬라우치 부츠를 시작으로 이 차세대 소재를 정품 가죽 소재의 대안으로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가니는 신발 외에 액세서리 카테고리에서도 이 가죽 대체 소재의 잠재력을 보고 있으며, 세 회사는 "향후 이 소재의 사용 범위를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다음 주 파리에서 열리는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의 패널 토론에 참여하는 세 회사는 "책임감 있게 생산된 지속가능한 재활용 소재를 사용해 고급 패션을 만들기 위해 기업들이 어떻게 협력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협업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그렇다면 소재 자체는 어떨까? 펠리노바(Pelinova)는 소비 전 재활용 가죽을 수거한 다음 가죽 섬유를 하이드로-제팅을 통해 자원 절약형 폐쇄 루프 생산 공정에서 생산되는 텐셀 브랜드 포트폴리오의 뛰어난 소재인 텐셀 라이오셀 섬유로 만드는 독특하고 투명한 공정을 통해 만들어진다.


또한 텐셀 라이오셀 섬유는 냄새를 유발하는 박테리아에 대한 저항력이 뛰어나다. 그 결과 유연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기존 방식보다 물을 70% 적게 사용하고 CO₂ 배출량을 줄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소재가 탄생했다.


가니의 최고 지속가능성 책임자 로렌 바틀리(Lauren Bartley)는 "2023년 말까지 향후 컬렉션에서 버진 가죽을 단계적으로 퇴출한다는 야심찬 목표를 달성하여 올해는 기성복과 액세서리 컬렉션 모두에서 버진 가죽을 생산하지 않는 첫 해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작업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소재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원단을 개발하기 위해 텐셀, 레시크 레더와 같은 파트너와 협력하고 실험하는 것은 야심찬 탄소 감축 목표를 달성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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