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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싼 제품을 빠르게 판매하는 라이브가 쏟아지는 가운데 최근 글로벌 SPA브랜드 자라가 차분하고 잘 짜여진 컨셉의 라이브를 선보여 화제를 일으켰다.
자라는 슈퍼모델 You Tianyirk 함께 도우인에서 새로운 라이브 컨셉을 선보였다. 9000 평 규모의 세트장에서 펼쳐진 라이브는 12대의 카메라, 50명의 전문가들이 모여 5시간 동안 진행했다. 캣워크, 피팅룸 및 메이크업 공간 둘러보기, 직원들 비하인드 스토리 뷰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기존 라이브에 비해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여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자라 라이브는 전형적인 왕홍(KOL) 주도의 라이브에서 벗어난 점이 특징이다.
자라 차이나 관계자는 “이번 쇼 스타일의 라이브는 자라의 이미지를 높이고 최고의 고객 경험을 추구하려는 자라만의 새로운 라이브 스타일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전체 시청자 수는 평균 시청자 수 20만명을 뛰어넘은 120만명이 시청했으며 방송을 시청한 소비자들은 호평일색이다.
패션 관계자는 “자라가 선보인 라이브는 럭셔리 브랜드의 가치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며 “라이브를 단순한 판매 채널이 아닌 몰입형 스토리텔링 채널로 한 단계 끌어올린 케이스”라고 말했다.
자라 차이나 관계자는 “자라의 혁신적인 라이브가 고객으로부터 좋은 반응 얻어 기쁘다”며 “고객의 기억에 남는 브랜드 경험을 만들어 충성도를 높여 브랜드 위상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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