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망 패션 강도 사건’ 용의자 체포
가+
가-
지난 해 9월 발망 패션쇼 의상 절도한 20대 파리 갱단 6명 체포

2024-01-18 오전 9:25:21

Image
2024 봄/여름 발망 여성복 컬렉션



프랑스 경찰 소식통이 지난 17일(현지시각) 지난 해 9월 럭셔리 브랜드 발망의 50여 개 아이템 절도 혐의로 6명이 체포되었다고 밝혔다.


경찰 소식통은 라이프스타일 잡지 <엘르>에 처음 보도된 정보를 확인해주면서, 모두 20대로 보이는 남성들을 전날 파리 교외에서 체포했다고 AFP 통신에 발했다.


발망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올리비에 루스테잉은 지난 해 9월 17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무장 단체가 여성복 쇼를 열흘 앞두고 샤를 드골 공항에서 브랜드의 파리 본사로 제품을 운반하는 밴을 납치해 파리 패션위크 쇼를 거의 무산시킬 뻔했다고 밝혔다.


당시 올리비아 루스테잉은 "이건 너무 무례하다. 절대 어떤 것도 당연시해서는 안 된다는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경찰 소식통은 AFP와의 인터뷰에서 가택 수색을 통해 이 그룹을 추적해 여러 개의 발망 제품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경찰은 이 브랜드가 특별히 표적이 된 것은 아니라고 보고 있다. 이 소식통은 "만약 특정 오더에 따라 수행되었다면 해당 물품은 판매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당시 쇼 의상 도난 사건은 패션계에서는 전례 없는 사건이었기 때문에, 발망 팀은 패션쇼에 맞춰 의상을 다시 제작하기 위해 서둘렀다.


결국 올리비아 루스테잉과 디자인팀은 돌달 악재에도 불구하고 과감한 원색, 반짝이는 비닐 스타일의 소재, 정교한 꽃 장식으로 가득한 풍성한 컬렉션을 완성해 무사히 패션쇼를 마무리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