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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헤이트먼데이 |
진짜 멋쟁이는 ‘양말’부터 챙긴다!
양말이라고 막 신으면 패션하수, 양말도 TPO시대
요즘은 양말을 양말이라 부르지 않는다. 발에 신는 풋웨어, 혹은 다리에 착용하는 레그웨어로 통한다. 일반적으로 무난하게 신는 데일리 양말은 주로 무채색 계열이나 그날그날 옷 색깔에 맞춰 신지만 가끔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나 패션센스를 보여주고 싶을 때 다양한 길이와 색감의 양말을 활용해 숨겨진 끼를 마음껏 발산하곤 한다.
이처럼 단순히 기능적인 아이템이 아닌 중요 패션 아이템으로 당당히 한 자리 차지한 양말은 종류도 다양하며 통상적으로 발목 윗단의 길이에 따라 페이크 삭스(덧신), 발목양말, 중목양말, 장목양말, 니삭스 등으로 분류된다.
페이크 삭스는 일명 ‘덧신’과 비슷한 양말로 발바닥과 발가락은 보호하면서 발목을 드러내는 양말이다. 주로 스니커즈나 뮬 등을 신을 때 양말은 감추고 발목을 드러내야 하는 경우 발 부분만 가려지는 양말로 신은 듯 안 신은 듯하여 페이스 삭스라 부른다.
중목양말은 발목을 덮는 길이로 반바지, 스커트, 레깅스, 조거팬츠 등 여러 아이템과 두루두루 어우러지며 앵클라인의 운동화, 워커, 부츠 위로 살포시 올라오는 발목길이가 페미닌하면서 귀여운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스트릿웨어, 캐주얼웨어, 스포츠웨어, 오피스 웨어까지 폭넓은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장목양말은 종아리 중간까지 올라오는 롱삭스로 길이감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긴 바지 안에 입을 경우 맨살이 보이지 않도록 해준다. 주로 포멀 슈트 정장처럼 깔끔한 클래식룩에 활용되며 자연스럽게 양말이 흘러내리는 듯 주름을 잡아 연출하기에도 좋은 아이템이다.
무릎까지 오는 길이의 니삭스는 대부분 스포츠웨어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여성들은 러블리하면서도 페미닌한 분위기를 연출할 때 자주 애용된다. 짧은 하의에 신거나 요즘처럼 겨울철에는 레그워머나 발토시와 함께 활용한다.
이외에 존재감 확실하게 보여주는 발가락 양말도 있다. 과거에는 우리네 아버지들이 무좀이나 습진 예방을 위해 많이 신었지만 최근에는 오픈토삭스로 불리며 운동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이용하기 시작하면서 색상과 무늬가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나 애슬레저룩이 높은 인기를 얻으면서 스포츠 양말은 운동할 때 꼭 신어줘야 하는 필수템이 됐다. 발바닥에 부착된 실리콘이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해주어 운동 효과를 극대화해주기 때문이다. 요가 혹은 필라테스 등 세심한 자세 교정이 필요한 운동 시 발을 고정해주어 몸의 균형을 잡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
이처럼 종류도 스타일도 다양한 양말, 그 중 눈과 가슴을 파고드는 디자인과 감성으로 다가온 브랜드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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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헤이트먼데이 |
월요일 회사가기 싫을 땐, 아이헤이트먼데이(I HATE MONDAY)
어맛! 내맘니맘 우리 모두의 맘을 담아낸 양말 브랜드가 있다. 대놓고 월요일이 싫다고 말하는 ‘아이헤이트먼데이! 하하, 당장 사고 싶은 마음이 용솟아오르는 작명 센스 아닌가.
아이헤이트먼데이는 서울을 기반으로 2011년 시작된 양말 브랜드다. ‘누구나 싫어하는 월요일을 즐겁게 하자’라는 모토로 다양한 양말과 제품을 만들고 있다. 일상과 패션을 잇는 아이템을 선보이며 모두가 즐거운 월요일을 보낼 수 있기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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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맨틱타이거 |
당당함으로 승부하라, 로맨틱타이거(Romantic tiger)
2021년 국내 레그웨어 전문브랜드로 런칭한 로맨틱타이거는 기존에 없던 새로움을 추구하는 패션 브랜드로 시크함과 독보적인 스타일로 유명하다.
‘길들여지지 않은 아름다움’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내면의 페르소나, 내재되어 있는 본질을 심도있게 분석한 독보적인 디자인 그래픽을 통해 MZ세대의 당당함을 드러내는데 주안점을 둔다. 뻔한 디자인은 싫고 파티 등의 모임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싶을 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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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싹스오버왓에버 |
새로운 양말 시대의 시작, 싹스오버왓에버(SoxOverWhatever)
싹스오버왓에버는 오랫동안 양말을 만들어온 경험을 토대로 애슬레저와 일상 모두 적합한 양말을 만든다. 매시즌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는 싹스오버왓에버는 사람들의 고유한 정체성을 돋보이게 할 디자인과 유니크한 그래픽을 기반으로 패셔너블한 디자인(HIP)과 스포츠&레저 삭스의 다양한 기능성(ATHLEISURE)를 접목해 힙슬레져 삭스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
싹스오버왓에버는 다양한 디자인만큼이나 다채로운 라인업을 지니고 있는게 특징이다. 톡톡 튀는 그래픽과 캐릭터 자수가 개성을 드러내기 좋은 ‘에스테틱(Aesthetics) 라인, 발바닥에 논슬립 기능과 쿠션기능을 더해 애슬레져와 스포츠에 적합한 ‘싹소(SOXOW) 라인, Z세대를 위해 별자리, MBTI 등에서 아이디어를 낸 ‘ID:Z’ 라인까지 하나하나 디테일이 살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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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싹수 |
사랑과 열정의 다른 이름, 레드싹수(REDSSOCKSOO)
레드싹수는 사랑과 열정이 가진 따뜻함이라면 모든 것이 잘될 것이라는 행복한 믿음을 꾹꾹 눌러담은 ‘갬성’ 저격 양말브랜드다.
첫 월급타면 부모님께 빨간내복을 사드리던 감사의 정겨운 색, ‘레드’와 어떤 일이나 사람이 앞으로 잘될 것 같은 낌새나 징조를 의미하는 ‘싹수’를 합한 레드싹수는 일상 속 가장 오랜 시간 착용하는 양말로도 충분히 힐링이 될 수 있음을 우리 모두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작지만 강한 디자인, 특별한 소재로 특별한 코디를 완성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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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싹수 |
김희정 기자
heejung@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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