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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가을/겨울 디올 여성복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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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패션 하우스 크리스찬 디올의 2024년 가을 여성복 프리-폴 컬렉션은 디올 하우스 초창기부터 이어져 온 디올과 미국 간의 굳건한 유대 관계에 경의를 표하는 의미로 뉴욕에서 선보인다. 패션쇼는 2024년 4월 15일(현지시각) 브루클린 미술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LVMH 그룹 소유의 스타 브랜드 중 하나인 크리스찬 디올은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의 매혹적인 도시 뉴욕에 대한 창업자 무슈 디올의 열정을 기념하는 매혹적인 패션 쇼는 브루클린 미술관의 중심부에서 열리며, 디올과 이 상징적인 기관을 하나로 묶는 상징적이고 강력한 동맹을 재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2021년 말부터 2022년 초까지 브루클린 박물관은 '꿈의 디자이너 크리스찬 디올'이라는 제목으로 프랑스 디자이너와 미국, 특히 뉴욕의과 관계를 추적하는 역사적인 전시회를 개최했다. 1947년, 디장너 크르스찬 디올은 럭셔리 백화점 니만 마커스에서 수여하는 상을 받기 위해 댈러스로 초대받았다. 당시 무슈 디올은 뉴욕에서도 며칠을 머물며 뉴욕의 매력에 푹 빠져 이듬해 자회사를 설립했다.
브루클린 박물관은 기념비적인 작품 '디너 파티(The Dinner Party)'를 전시한 페미니스트 아티스트 주디 시카고(Judy Chicago) 등과 같은 전시 작가들을 통해 디올과 인연을 맺었다. 주디 시카고는 디올의 여성복 컬렉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와 협업한 적 이 있다.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의 2024년 가을 컬렉션은 미국과 프랑스 패션 문화의 가교 역할을 한 마를렌 디트리히(Marlene Dietrich)에게서 영감을 받아 디올의 실루엣과 디바의 환상적인 존재감과 보이시한 매력을 결합하고, 영국 남성복의 전형적인 트위드 원단을 사용했다고 브랜드는 보도자료를 통해 설명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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