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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가을/겨울 스테판 롤랑 오트 쿠튀르 컬렉션 |
패션계 협업의 범위가 더욱 넓어지고 있다. 이색적인 B2B 협업에 이어 이제는 디자이너 브랜드와 패션업계 꿈나무들이 손을 잡았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젊은 꾸뛰리에 스테판 롤랑(Stephane Rolland)은 파리에서 열리는 다음 오뜨 꾸뛰르 쇼에서 프랑스 패션 스쿨인 에스모드(ESMOD)와 IFM 학생들의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테판 롤랑의 패션쇼는 2024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이는 4일간의 오뜨 꾸뛰르 시즞 중 둘째 날인 1월 23일(현지시각) 화요일에 열릴 예정이다. 패션쇼는 파리에서 가장 유명한 콘서트홀 중 하나인 살 플레옐(Salle Pleyel)에서 열린다.
하우스 측을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패션쇼는 꾸뛰르 하우스와 파리를 대표하는 패션 스쿨 에스모드와 IFM 간 파트너십(노하우를 영속화하고 새로운 세대에 전수하려는 스테판 롤랑의 열망에서 탄생한)의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프랑스 파리를 기반으로하는 에스모드와 IFM은 모두 유명한 3급 패션 대학이다.
디자이너 스테판 롤랑은 그동안 예상치 못한 패션쇼 형식으로 명성을 얻었다. 그는 테아트르 뒤 샤틀레 무대에서 한 차례 꾸뛰르 쇼를 열었고, 가장 최근의 런웨이 쇼는 팔레 가르니에 극장에서 베테랑 영화감독 클로드 르루슈가 차기작의 장면을 촬영하는 장대한 이벤트였다.
하우스 측은 "1분기 동안 마스터 클래스 형태로 스테판 롤랑의 지도를 받은 약 20명의 학생들이 패션쇼의 첫 번째 순서로 자신의 작품을 발표하여 전문가 및 대중과 처음으로 접촉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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