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마켓에서는 한섬의 ‘타임’이 2023 베스트 브랜드로 선정됐다. 올해로 런칭 30주년을 맞은 타임은 팬데믹으로 인한 패션업계 불황에도 불구하고 굳건한 브랜드 파워와 매출로 좀처럼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있다.
특히 올해는 액세서리 라인을 강화한 것이 매출 확대로 이어졌으며, 타임의 신규 라인 더 타임을 출시, 타임의 시그니처 제품인 테일러링 재킷 등을 재해석해 젊은 층 고객 유입이 확대됐다.
한섬은 더 타임으로 내년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국내 여성 패션시장을 선도한 그 동안의 업력과 10년 넘게 쌓아온 한섬의 글로벌 시장 진출 노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 퀀텀 점프시킬 계획이다. 따라서 더 타임은 글로벌 시장 공략에 맞춰 디자인부터 소재, 패턴까지 기존 제품과 차별화를 뒀으며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 기존의 틀을 새롭게 만들어 지속 성장과 신규 고객 확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앞으로 5년 내 타임 매출 규모를 5,000억 원대로 늘려 글로벌 명품에 버금가는 최상위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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