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
|---|
| 닥스골프가 이번 시즌 하이엔드 럭셔리 라인 ‘인헤리턴스 컬렉션'을 내놓았다. |
생활문화기업 LF의 골프웨어 브랜드 ‘닥스골프’가 하이엔드 럭셔리 라인 ‘인헤리턴스 라인’을 내놓고 프리미엄 라인을 한층 강화한다.
오프라인 일부 매장에서만 한정 출시될 FW시즌 ‘인헤리턴스 라인’은 고기능성에 바탕을 둔 절제된 럭셔리 무드를 앞세워 ‘올드머니 골프웨어’ 룩을 제안한다. 영국 기반의 헤리티지를 골프웨어에 맞게 재해석해 기존 상품과 차별화된 소재,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한정 수량만 판매된다. 일단 23FW 시즌에는 일부 제품만 선보이고 24SS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도형 골프사업부장은 “성숙해진 국내 골프웨어 시장에도 ‘올드머니’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고기능성은 물론이고 절제된 럭셔리 스타일을 만족하는 아이템들이 골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닥스골프 ‘인헤리턴스 라인’이 오피니언 리더를 위한 프리미엄 라인인 만큼 겉으로 드러나는 디테일은 최소화 하면서 소재 가공과 봉제 과정에서부터 퀄리티를 높여 기능성과 스타일 모두를 추구하는 골퍼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헤리턴스 라인’은 이전 컬렉션보다 차분하고 진중해진 모노톤 컬러를 중심으로 닥스의 시그니처 컬러인 베이지와 블랙을 베이스로 구성된다. 로고 대신 닥스 오리지널 크레스트(CREST)를 심볼로 사용하고 오랜 연구개발을 거친 봉제 방법과 공정 퀄리티에 차별화를 뒀다. 여기에 최고의 기능성 원단을 생산하는 이탈리아 까르비코, 깐끌리니 등 유명 업체의 수입 원단을 사용했으며, 일반적인 스트레치 소재보다 높은 밀도감과 신축성을 가진 트리코트 소재를 사용해 스윙 시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고기능성에 더욱 집중했다.
그 첫 시즌은 남성 캡슐 컬렉션부터 선보인다. 이태리 최고급 소재를 적용한 카라 티셔츠를 메인으로 간결한 룩을 제안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이어 24SS부터는 고급스러운 파스텔 컬러 기반의 여성 아이템을 추가해 라인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인헤리턴스 라인’만의 소재 차별화를 위한 연구개발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한편, LF 골프사업부에서 전개하는 닥스골프, 헤지스골프는 올해 초 양윤호 CD를 영입해 이번 FW컬렉션부터 이전과는 다른 컬렉션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신규 브랜드가 넘쳐나는 골프웨어 시장에서 일시적인 트렌드나 흐름을 쫓기 보다는 브랜드 자체의 프리미엄과 고급스러움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변화를 시도해 주목받고 있다.
또한 ‘인헤리턴스 라인’ 출시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 닥스골프만의 프리미엄한 브랜드 가치를 각인시킬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마니아층 확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제품 가격대는 아우터 59~69만원, 카라티셔츠 35~45만원, 바지 38~48만원 선이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